眙(치):

= 目(목: 눈, 눈으로 보다) + 厶(모: 아무개) +口(구: 구멍, 성기구멍) = 眙 (아무개의 성기 구멍을 보고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지다의 의미에서 눈 부릅떠보고 눈여겨봄)

<자전상의 정의>: 

目+台(音). ‘台이.태’는 ‘止지’와 통하여, 머무르게 하다의 뜻. 시선을 한 점에 멈추고 보다, 직시하다의 뜻을 나타냄.

*해설:

치(眙)는 눈(目), 아무개(厶), 그리고 성기구멍(口)으로 이루어진 글자다. 눈으로 아무개의 성기구멍을 보고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진다는 글자다. 파생하여 눈여겨본다는 의미이다.

나름대로 한자를 안다는 10명의 석학들이 협력하여 편찬한 <자전상의 정의>에서 “태(台 )는 지(止)와 통하여”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근거없는 헛소리이다.

태(台)는 ‘기뻐하다’, ‘희열하다’의 의미로 지(止: 발, 그치다, 그만두다, 살다, 이르다)와 전혀 관계가 없으므로 서로 통하지 않다. 台(태) = 厶(모: 아무개) + 口(구: 구멍, 성기구멍) = 台(아무개의 성기 구멍을 보고 기뻐 희열을 느낀다는 뜻) 이다.

뜻글자인 한자의 의미를 우주철학사상으로 풀이할 때는 합성하고 있는 모든 획을 분해하여 각각의 획의 의미를 풀어야 하는 것이다.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 ‘남녀가 일곱 살이 되면 함께 자리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7세의 나이가 되면 이성(異性)의 차이를 서로 알기 때문이다. 하물며 성인(成人) 남자가 여자의 성기구멍을 보았다면 눈여겨보고 눈부릅떠 볼 수밖에.

*글자뜻:

(1) 눈부릅떠볼치(깜짝놀라 눈이 휘둥그렇게 보다) (2) 눈여겨볼치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에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