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색시
by 한종인 | 23.01.18 20:01



유리창 안팎으로

봄과 겨울의 대치 중

화분에서 더부살이하는

싸라기 같은 냉이꽃

'봄색시'의 미소가 곱다

 

 

 

살짝 눈이 내렸습니다.

날이 꽤 찹니다만

다행히 볕이 나네요.

오늘은 눈 안 치우고

해님한테 미루렵니다.

심신 따뜻한 날 되세요.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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