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당 입춘첩
by 한종인 | 23.02.05 11:32

 

 

和然堂 立春帖입니다.

올해는 입춘과 대보름이

연달아 있네요.

오늘이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

내일은 민속명절

정월대보름입니다.

모든 일 크게 길하고,

액운 다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인사동 다녀 오는 길

낙관 가게 앞을 지나다

마음을 붙잡는 한 줄 카피에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에 꽃이 핀다'

 


 

 

해님이 미역산 꼭대기에서

고개를 내미는 순간

마치 미사일이 날아가듯

여객기가 지나가네요.

어찌나 추운지 사진 찍는

사이에 몸이 식습니다.

이런 날 출타 않는 것만도

다행이네요.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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