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 보며
by 한종인 | 23.03.17 16:23


 

 

미세먼지로 뿌연 봄.

비바람이 씻어낸

밤하늘이 너무 맑아서

달을 보며 빌어봅니다.

먼지가 잔뜩 낀

한국의 정치상황도

맑고 깨끗하길...

 

 

싱그러운 봄맞이

 

좀 쌀쌀하긴 했지만

파란 하늘이 산으로

오라고 부르더군요.




생강나무는 이미 폈고

진달래는 분홍 꽃잎을

내밀고 있더군요.

잠시 싱그러운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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