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anhattan it is very easy to see people on the streets looking for money. Often they say they need money for a train or bus ticket. They don't appear poor or homeless, but they look like they have lost there direction in life.
I once helped one of these people who had a sign board saying he needed seventeen dollars to buy a train ticket to return home. Later, I was shocked when I saw him again with the same sign board but at a different location.
The last weekend in July around 7:30 in the evening I found these two young men outside Grand Central Train Station. I would like to trust what they say, but their eyes are not clear. I think to myself "what a sad life at such a young age".
Grand Central Train Station, main entrance
Manhattan
Saterday. July 31, 2010
길거리 인생
맨해튼의 길에서는 돈을 구걸하는 젊은이 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대부분 집에 돌아갈 버스나 기차표 값이 필요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그들은 가난하게도 노숙자로도 보이지 않고 다만, 그들은 삶의 방향을 잃은듯 보인다.
언젠가 집에 갈 기차표를 사기위해서 $17 이 필요하다는 사람을 도운적이 있다.
이후에, 그가 다른 지역에서 똑같은 사인을 들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너무도 놀랐었다.
7월의 마지막 주말 7시 30분 경 이른 저녁 무렵 맨해튼의 그랜드 센트럴 역 바깥에 앉은 두 젊은이들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믿고 싶지만 그들의 눈빛은 흐릿하다.
'그 젊은 나이에 참으로 딱한 인생들' 이라는 생각이 든다.
맨해튼 중앙역 정문이 있는 선상에서
2010년 7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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