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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희, ‘불멸의 남자 현승효’
1974년 경북대 의대 본과2년, 박정희유신독재 철폐운동 주도하다 제명후 강제징집돼 제대 4개월을 남기고 폭염에 완전군장 구보훈련중 사망한 현승효. 그에겐 뼈가 녹고 피가 말라도 식지않는 불멸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28개월간 수첩에 빽빽이 적어놓은 그립고 애달픈 연인의 사연들, 30년만에 빛을 본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를 뉴스로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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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
 악마같은 하루, 나의 천사가 보고싶다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22)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22)     ----노야 보십시오이곳을 다녀 가신지도 한달이 가까와 옵니다. 그동안 소식을 받지 못해 왠일인지 마음…
현승효노천희 2021-02-06
21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21)
하얀 달빛이 성령처럼 머리위에 부서지다
하얀 달빛이 성령처럼 머리위에 부서지다   8월 18일, 월, 1975완연한 가을이다. 하루의 고된 일과를 치루고 환자들에게 시달리다 저녁이 되어 동산에 …
현승효노천희 2021-01-20
20
 “우리집 마당에 온통 별가루가 뿌려져 있죠”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20)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20)     7월 16일, 수, 1975 어제의 피로 때문에 힘이 들어 오늘은 푹 자고 일어났다…
현승효노천희 2021-01-04
19
 ‘고뇌후의 반항은 만인의 행동이 된다’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9)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9)   .   7월 13일, 일, 1975 어제 노야가 오지 않아서 마음은 …
현승효노천희 2020-12-26
18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8)
 “노야 네가 그리워 미치겠다”
 “노야 네가 그리워 미치겠다”                   &…
현승효노천희 2020-12-19
17
 “노야 난 진정으로 널 사랑하고 있다”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7)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7)     7월2일 수 1975 어제 CR 사격은 총이 나빠서 불합격했다. 오늘 다시 해서 합격…
현승효노천희 2020-12-06
16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6)
“노야만이 나를 슬프게 할수 있다”
“노야만이 나를 슬프게 할수 있다”     6월 29일, 일, 1975 일요일인데도 작업이 많다고 새벽에 깨워서 작업을 하라고 한다. 엿…
현승효노천희 2020-11-22
15
“사랑하는 노야의 편지를 읽는다”           6월 21일, 토, 1975 드디어 오늘이구나. …
현승효노천희 2020-11-16
14
‘이등병생활은 논 열마지기하고도 안바꾼다는데..’     ***그리운 나의 당신, 나의 사랑 내님께 혹시 당신에게서 소식…
현승효노천희 2020-11-02
13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3)
“서랍속 당신사진을 꺼내봅니다”
    무슨 수배가 풀렸는지 좌우지간 당신도 돌아올 수 있다 하여 제 친구 순지 이름으로 저에게 부친 편지 주소만 들고 …
현승효노천희 2020-10-22
12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2)
빛나는 당신이 저의 기쁨입니다
빛나는 당신이 저의 기쁨입니다     ***그리운 내님이여! 지금 무얼 하고 계시나요?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느라 …
현승효노천희 2020-10-01
11
당신의 작은 꽃이고 싶습니다   6월 18일, 수, 1975 눈울 뜨면 태권도 노가다 생활의 시작이다. 왠지 허…
현승효노천희 2020-09-08
10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10) 6월 14일, 토, 1975 아침부터 사역이다. 수도공사를 계속하다. 나는 지금 2m가량 깊이 사람 하 나 다닐 만한…
현승효노천희 2020-08-23
9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9)   6월 12 일, 목, 1975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 휘청거린다. 님이여! &…
현승효노천희 2020-08-04
8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8)     6월10일, 화, 1975   내가…
현승효노천희 2020-08-04
7
 M1소총이 관통한 어린 병사의 발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7)
“치떨리는 비정함에 분노 회한”          6월 8일, 일, 1975 여기선 여가선용으로 배굴하면 해가 빠지도…
현승효노천희 2020-07-22
6
 “노야 사랑한다 나의 천사”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6)
    6월 1일, 일, 1975 6월이 시작되는 날이다. 주말은 고참들의 비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좆 같다. 일기를 쓰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 …
현승효노천희 2020-07-07
5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5>
그리운 노야 보오
    ---그리운 노야 보오 (연무대에서, 사제편지) 집에서 보낸 편지로 당신이 계신 곳을 알고 죽변중학교로 막 편지를 내고 나니 당신이 보…
현승효노천희 2020-06-21
4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4>
현승효가 군에서 몰래 쓴 일기
  5월22일 1975 너무도 묘한 인생의 장난이다. 2월24일 부터 쓰던 일기를 5월 초순경 후반기 교육을 받을 때 보안문제와 심한 공포감으로 변소에 넣어 …
현승효노천희 2020-06-15
3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당신에게! 30년만에 쓰는 편지(下)
  3월, 신학기라 새로 입학한 여학생들과 새 동료들이 실어 온 봄바람으로 마음이 좀 가벼워 지더군요. 꽃샘바람이 불고 있지만 하늘에 구름 한 점 …
현승효노천희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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