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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서울신문사 기자를 거쳐 명지전문대 교수 퇴직 후 수필로 등단했다. 이막인생을 자연에 로그인, 시어골 풍광을 앵글 속에 담으며 밭농사 글농사를 함께 짓고 있다.

총 게시물 106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6
산동네 매화   ㅅ ㅏ ㄴ 동네 매화는 이제야 매듭을 풀기 시작합니다. 기쁨이 톡톡 터지는 날 되세요.    ㅂ 아름다운 ㅗ 꽃날이기 …
한종인 2023-03-20
105
    미세먼지로 뿌연 봄. 비바람이 씻어낸 밤하늘이 너무 맑아서 달을 보며 빌어봅니다.먼지가 잔뜩 낀 한국의 정치상황도 맑고 깨끗하길... &nb…
한종인 2023-03-17
104
  ㅂ 볕 따사로운 ㅗ 밭에 파릇파릇 ㅁ 잔뜩이네요.무관심이 꽃말인 꽃다지입니다. 관심을 가지면 봄이 보이고 세상도 보입니다.마음 안에도 봄…
한종인 2023-03-13
103
  따사로운 봄날입니다.산수유 꽃망울이 톡! 마음 안에도 봄을 담는 날 되세요.    높은 산 추위 속에서 제일 먼저 피는 봄꽃. '영원한 행…
한종인 2023-02-26
102
 ‘얼죽아’를 아시나요?
유행따라 산다지만
‘얼죽아’를 아시나요?   얼어 죽더라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사랑을 말합니다.  …
한종인 2023-02-20
101
    和然堂 立春帖입니다.올해는 입춘과 대보름이 연달아 있네요.오늘이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 내일은 민속명절 정월대보름입니다.모든 일 …
한종인 2023-02-05
100
유리창 안팎으로 봄과 겨울의 대치 중 화분에서 더부살이하는 싸라기 같은 냉이꽃 '봄색시'의 미소가 곱다       살짝 눈이 내렸습니다.…
한종인 2023-01-18
99
  화분에 꽂아놓은 회양목 가는 가지에서 잎눈이 터졌습니다. 엄동설한에 앞당겨 연두색 봄을 보네요.바깥은 미세먼지로 온통 뿌옇지만 마음 맑은 날 되…
한종인 2023-01-09
98
  거실안 화분에서 까마중 꽃이 피었네요.꽃말이 '동심'입니다.까맣게 익은 열매를 충청 서해안지역에선 '땡꼴'이라고 했습니다.항암효과가 있는데 덜…
한종인 2023-01-01
97
  마른 잎을 떨구면서도 성근 그물 같은 끈을 놓지 않는 담쟁이 계절이 가고 세월이 가면서 늙은 농부 손등의 핏줄 같은 줄기가 점점 도드라집니다 &n…
한종인 2022-11-29
96
    명아주로 만든 지팡이를 청려장靑藜杖이라 합니다. 1년생 초본식물인 명아주의 다 자란 줄기는 가볍고 단단하기 때문에 지팡이에 매우…
한종인 2022-11-17
95
    "꽃모닝~?"'가련미의 극치'가 꽃말인 쥐꼬리망초입니다. 오늘도 시계가 흐리네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월의 첫 날입니다. 시원함 느…
한종인 2022-10-16
94
    아침에 파랗던 하늘이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가네요.좋은 계절, 좋은 마음 담고 즐거운 이야기 나누는 기분 좋은 날 되십시오.   …
한종인 2022-10-13
93
    산을숨긴 짙은안개 해가나자 싹걷히듯맑고푸른 하늘처럼 파란마음 담으시고 상쾌한날 되십시오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
한종인 2022-09-11
92
    '보물주머니'가 꽃말인 눈괴불주머니입니다.   어제오늘 선선해서   일좀 했더니   몸이 축 늘어집니다.   …
한종인 2022-09-04
91
    한강물이 지척인데 어찌하여 산에있나 있을곳이 아니련만 분수없는 木龍일세   살아있는 용이라도 물없이는 승천못해술을물로 아는…
한종인 2022-08-24
90
  '치유, 운명, 친애,깨끗한 사랑'이 꽃말인 누리장나무 꽃이 핍니다.  고약한 냄새가 나서 구린내나무라고도. 꽃은 예쁘죠?   취오동臭…
한종인 2022-08-21
89
    어쩐지 여성의 느낌이죠? 봉선화의 꽃말은 '날 건드리지 마세요'.     밤이 선선해졌습니다.잠을 잘 잘 수 있어 좋네요. …
한종인 2022-08-18
88
    '충실, 정조, 청순한 사랑'이 꽃말인 큰까치수염.한방에서는 낭미파화狼尾巴花라 하여 약용하는데 꽃이름이 큰까치수염보다는 이리꼬리꽃이…
한종인 2022-08-07
87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개화가 긴 금계국입니다.한 번 심어놓으면 해마다 꽃을 볼 수 있고 개체수가 늘어납니다.꽃말은 '상쾌한 기분'.연일 습습합니…
한종인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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