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세계필진
·김원일의 모스크바 뉴스 (52)
·김응주의 일본속 거듭나기 (7)
·배영훈의 인도차이나통신 (1)
·빈무덤의 배낭여행기 (63)
·쌈낭의 알로 메콩강 (31)
·안정훈의 ‘세상사는 이야기’ (45)
·이홍천의 일본통신 (4)
·장의수의 지구마을 둘러보기 (24)
·제홍태의 발칸반도에서 (14)
·최경자의 남아공통신 (65)
·황선국 시인의 몽골이야기 (15)
최경자의 남아공통신
기러기 엄마와 독수리 오형제가 다채롭게 펼쳐가는 삶, 지구끝 대륙 남아프리카에서 전하는 달콤쌉싸름한 이야기. 20여년의 정형화된 문화생활과 딱딱한 책상을 훌훌 털고 방목된 자유를 아름다운 빛깔, 무지개 나라의 사람들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총 게시물 65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당신은 독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글쓴이 : 최경자 날짜 : 2013-07-09 (화) 09:23:32

 

며칠전 제가 살고 있는 남아공에서 ‘독도’에 대한 글을 하나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평소 독도와 간도, 위안부 일에는 발벗고 나섰다시피 부족하지만 글을 써보았습니다. 어쩌면 이것을 갖고 강의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뉴스로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痛恨)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가 있는 우리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侵奪)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의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 전쟁중에 전쟁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을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 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 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왕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徵發)하고 군사시설을 마음대로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 마저 박탈하여 우리의 주권을 유린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와중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고 망류와 전선을 가설하여 전쟁에 이용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점령 상태를 계속하면서 국권을 하고 식민지 지배권을 확보 했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의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 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것을 용납 할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독도에 대한 연설문에서

 

모든 내용이 함축된 상기 연설문은 일본인들도 한마디 하게 하지 못했던 명 강의였습니다. 우리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왜 일본이 독도를 고집하며 왜, 일본의 땅이라고 고집하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먼저 알아야 합니다.

 

 

 

 www.ko.wikipedia.org

 

 

독도는 지도상에서는 작은 점에 불과한 아주 작은 섬입니다. 하지만, 독도는 여러 측면에서 아주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1.일반적인 경제적 가치, 독도 해변 해역은 황금어장이라고 할 수 있음.

2.군사적 가치 및 해양과학적 가치

3.독도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지.

4.지하자원으로서의 가치.

 

일본이 독도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는 상기 4번에 해당하는 지하자원 때문입니다. 독도 주변 해역에 천연가스층이 존재합니다. 고체 얼음인 ‘하이트레이트’ 는 메탄이 주성분이고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고 석유 자원이 묻혀있는지를 알려 주는 ‘지시(指示)자원(資源)’이라고도 합니다.

 

98년5월 러시아 과학원의 연구원에서 제공한 동해의 ‘하이트레이트’ 층의 분포 추정지도나 석유발견지도의 경향을 보았을 때 독도 주변 해역의 해양 석유자원의 보유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쿠즈네초프 소장은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우리 연구소 규칙상 공개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동해의 독도영유권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 다지요?”)

 

 

 

 

이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이트레이트’는 석유의 100배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이는 쉽게 말하면 미래의 에너지 자원으로 숫자로 환산(換算)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더 이상의 경제적 가치는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동해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독도는 환동해권의 관광 중심지로 개발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자원 하나 없다던 우리나라에도 이처럼 보석같은 천연자원이 우리의 땅, 독도 주변에 엄청난 량이 매장되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십니까? 안일한 우리 정부의 대처에 천연자원을 품고 있는 독도가 눈앞에서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합니다. 더 이상, 방관(傍觀) 할 수는 없습니다.

 

한일간에는 아직 배타적경계수역(Exclusive Economic Zone) 확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고 그 위에서 독도 기점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고 공개적으로 보다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배타적경계수역(EEZ)과 해저 지명을 절대 양보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역사 인식과 주권 수호의 차원에서 정면으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근거가 있다손 치더라도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들이 미루어 오던 EEZ를 현 정권이 쉽게 공동합의서에 사인을 한다면., 더 이상은 우리 것이 아닌 한국, 일본 공동관리 관할 수역이 되는 것이며 다음 수순은 우리 것이 아닌, 일본 다케시마땅으로 만드는 것이 일본 술책이 아닐까요?

 

1998년 10월 신한일어업협정서에 공동 사인을 했기에 일본이 한 걸음 더 다가와서 기세 강하게 독도를 몰아붙이고 고집하는 것입니다. 일본정부의 술책(術策)에 우리 정부가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지 않는 다면 독도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본이 처음부터 총칼을 들고 침략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조선은 오히려 총칼에는 강했습니다. 그러자, 일본은 전략을 바꾸어 술과 여자로 조선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런 인물들이 오늘날, 일본의 정치계, 극우파 또한 그들의 후손들이 일본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 번 다시, 후손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물려주지 말아야합니다. 독도가 우리 땅인 근거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일본 극우세력의 선전선동에 현혹(眩惑)되거나 식민사관에 젖어 독도 문제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명박정권에서 FTA를 어떻게 통과시켰는지 두 눈으로 똑바로..보았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발 벗고 나서야 할 때 입니다. 그 시대의 그 국민이 아닙니다. 국민의 잣대와 판단이 나라를 바로 서게 할 때입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독도는 반드시 사수해서 지켜야 합니다. 내 품에 있는 독도도 못 지키면 어떻게 호랑이 품에 있는 간도를 찾을 수 있단 말입니까!!!

 

  

www.ko.wikipedia.org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멀리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의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은 내놓고 대외적으로 독도를 일본 땅, 다케시마라고 선전하는 일에 기부, 후원 등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기업인 도요타, 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JVC, 샤프, 도시바, 캐논, 후지필름 등 29개 업체에 달합니다. 이들을 업고 ‘다케시마 일본땅’의 논리가 전 세계에 급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독도 침탈에 후원하는 일본 기업에 대해 우리는 마땅히 불매운동을 벌어야 합니다.

 

모두가 세계적인 브랜드여서 그들의 논리가 더욱 더 빨리 확산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구매를 한다는 것은 독도를 다케시마로 만드는데 같이 후원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부끄럽지만 제대로 내놓고 하는 기업들이 하나도 없을 정도입니다. 모두가 몸을 사릴뿐입니다.

 

독도가 우리 땅인 근거 7가지를 아래와 같이 붙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우리 2세의 아이들에게 또한 많은 외국인들에게 독도를 알려야 합니다. 독도에 대한 더 상세한 자료는 인터넷(외교부독도, 울릉도 독도관리 사무소, 사이버 독도 닷컴 등등)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1. 1877년 일본정부 "독도는 한국땅"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 1877년(명치10년)의 일본총리훈령, 태정관지령이 증명 -

2. 독도는 연합국최고사령부의 맥아더라인에 의해 한반도의 부속도서로서 통치되던 섬으로서, 대한민국 건국시 미군정으로부터 합법적으로 인수받은 것이다

3. 침략전쟁으로 빼앗긴 땅, 독도를 카이로선언에 따라 되찾은 것이다

4. 조선시대 관찬서에도 우리땅으로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5.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강원도에 속하는 섬”이었다

 - 2005년 일본 시마네현에서 발견된 안용복 문서(1696년)가 증명 -

6. 독도는 울릉도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울릉도의 부속섬으로서

울릉도의 영유권과 분리될 수 없다

7. 512년 신라의 우산국정벌 이후부터 독도를 실효지배해 왔다는 정황증거가 있다

 

<출처 : 독도가 우리땅인 근거 7가지(독도연구포럼)>

 

우리는 바뀌어야 합니다. 경제보다는 역사와 도덕을 택해야 합니다. 경제는 어려워도 살 수는 있지만 주권이 없는 나라, 영토를 지키지 못하는 나라는 존재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