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대해 논평한다
댓글:
詩經과 孟子의 記錄에 있는 商之孫子其麗不億 上帝旣命侯于周服 에서 上帝를 玉黃上帝 같은 天神이 아니라 壇君朝鮮이라 解釋하는 根據는 무엇인가요? 箕子朝鮮이 虛構라는 여섯가지 理由 때문인가요?
답글:
한자에 불편한 독자를 위해 댓글의 원문을 한글로 해석하면 “商之孫子其麗不億 上帝旣命侯于周服(상지손자기려불억 상제기명후우주복) 상나라 자손들은 수없이 많았으나 상제(단군조선의 단군을 뜻함)가 명을 내려 주나라에 복종하게 하였다”가 되겠다.
인용문에서의 상제(上帝)를 옥황상제나 천신으로 해석하지 않고 왜 단군(壇君)으로 해석했는가가 주된 질문이다.
동양의 우주철학사상은 3원1체이다. 천(一: 행성), 인(一: 사람), 지(一: 땅)는 그 뜻이 각각 다르지만 모양이 같아 삼원일체라 한다. 천을 천일(天一)이라 하고 인을 (太一)이라 하며 지를 지일(地一)이라 하는데 그중에서 태일인 사람이 제일 크다. 내가 없다면 천이 무슨 의미가 있고 땅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옛날에는 통치자를 씨(氏)라 하였다. 예를 들면 태호복희씨, 염제신농씨, 소호금천씨 등이며 다음에는 군(君), 왕(王), 제(帝)로 바뀐다. 한자를 우주철학사상으로 풀이하면 왕이나 군은 천자(天子: 다른 행성에서 지구에 이주해온 외계인의 자식)로 천제(天祭)를 지낼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제(帝)란 “사람과 상품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를 구획을 나누어 관리하도록 지위를 세운다는 뜻에서 책임자, 관리자)의 의미이다. 그런 이유로 상제를 인간인 단군으로 해석한다.
미국 대학의 전공과목은 약 1,800개에 달한다. 역사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고 종교나 철학은 인문학이며 시나 소설은 문학이다. 인문학과 문학은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한국의 대학은 X판이라서 인문대학에 이들 모두를 넣어 문사철(文史哲)이라 하여 짬봉으로 가르친다. 때문에 과학인 역사가 허구의 소설 범주를 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의 역사를 기술하는 과학에서는 천신이니 옥황상제니 하는 종교적인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 역사는 인문학이나 문학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상제(上帝)를 ”한울림, 천주(天主), 하느님, 하나님, 염라대왕, 옥황상제“ 등으로 알고 있다. 특히 도교에서 상제를 옥황상제라 한다고 한다. 노자의 <도덕경>은 출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5,170∼5,200자에 달한다. 그러나 ‘상제’나 ‘옥황상제’란 말은 전혀 없다. 노자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으며 도교를 창시하지도 않았다. 도(道)는 종교가 아니다.
노자는 도(道)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首前識者道之(수전식자도지) 학문이 의뜸인 자가 도다.” <한시외전>에서는 도를 “凡學道之(범학도지) 널리 배우는 것이 도다.”라고 말하고 있다. 도를 통하려면 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소설이나 서정시집 등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도(道)와는 거리가 멀다. 노자는 당시 1만권의 책을 읽고 도를 통했다고 전하다. “도가(道家)는 모두 사관(史官)에서 나왔다”라고 <한서/예문지>가 밝혀주고 있다. 노자는 책을 많이 읽은 사관으로 역사학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에서
평양성(平壤城)은 한 곳에만 있습니다
지나인들의 역사왜곡
(12/27/2022)
산서성 대동(大同) 윗쪽은 고구려의 천리장성이 위치한 곳이며 천리장성이 시작한 장북(부여성)은 오늘날의 하북성이고 장북 동남쪽에 고려성이 있습니다. 위도로 대략 32도 정도 됩니다. 이곳에는 평양(성)이 없어요.
단군조선의 평양이자 고구려의 평양이고 대진(발해)의 서경이며 고려의 서경인 산서성 임분시에 있는 평양(平壤)의 양(壤)자는 땅이름 양자입니다. 따라서 평양(平壤)은 오직 산서성 임분에 있는 평양밖에 없어요.
그런데 지나인들이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땅이름양(壤)자를 볓양(陽)자로 바꾸어 평양성(平陽城)이 ① 산동성 ② 하남성 그리고 ③ 섬서성에 있는 것으로 왜곡했어요. 그런데 역사학자 응소(應劭)가 말하기를 “하동(河東: 산서성)에 평양(平陽)이 있다”라고 하여 비록 양(陽)자인 평양이지만 압록수가 흐르는 임분의 평양임을 기록해 주었습니다.
지나인들은 지리지명을 왜곡해도 본래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단서(端緖)를 남겨둡니다. 응소가 그 한 예로 참 고마운 일입니다.
평양성의 위치는 다음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