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古學은 歷史學이 아니다
馬牛襟裾(마우금거)란 ‘말과 소가 옷을 입었다’는 것으로 무식함을 조롱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자는 고고학(考古學)과 역사학(歷史學)의 구분도 못하는 무식한 자이며 생이지지(生而知之)는 말할 것도 없고 정규교육을 받지 못해 엉뚱한 잡설로 주접을 떠는 백귀야행(百鬼夜行)과 같다. 고고학이 역사학이라 하는 이 같은 무식한 자들과는 댓글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다.
25사는 다음과 같다. <사기> 130권, <한서> 120권, <후한서> 90권, <삼국지> 65권, <진서(晉書)> 130권, <송서> 100권, <남제서> 59권, <양서> 56권, <진서(陳書)> 36권, <위서> 114권, <북제서> 50권, <주서> 50권, <남사> 80권, <북사> 100권, <수서> 85권, <구당서> 200권, <신당서> 225권, <구오대사> 150권, <신오대사> 74권, <송사> 496권, <요사> 106권, <금사> 135권, <원사> 210권, <명사> 332권, <청사고>는 24사에 포함되지 않지만 529권, <신원사> 300권 총 4,022권을 말한다. 양현민에게 묻는다 이들 문헌을 지은 사람들의 존함(尊函)과 인격(人格)을 아는가. 자신의 무지(無知)와 무례(無禮)함을 깨닫고 배우겠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이면 가르쳐줄 수도 있다.
이제 전공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고학(archeology)과 역사학(history)이 같다고 했으니 21세기 오늘날의 대학에 개설되어있는 전공학과가 몇 개인지를 먼저 말해보기 바란다. 정규교육을 잘 받은 모양인데 어디 그대의 궤변(詭辯)을 들어보자. 그런 연후에 자세히 가르쳐 주겠다. 고고학이 역사학이라면 똥과 된장이 같다는 주장과 한치도 다르지 않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농부는 천한 직업이 아니다. 지금까지 소설과 시집을 제외한 이 세상 다방면의 책 175,183권을 읽었으나 농부의 지혜를 스스로 체험하기 위해 논평자도 나의 집 대지가 약 360평이라서 여름이면 뒷마당에 채소를 가꾼다. 나도 텃밭을 가꿔보았으니 그대의 이론대로라면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농사꾼임에 틀림 없구나. 000은 대학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고고학과 역사학이 같고 삼국사기가 25사에 들어간다는 멍청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순환논법(循環論法)이라 한다. 그런데 순환논법이 진리(眞理)가 된 경우가 많다. 논증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에서
고고학은 역사학이 아니다
고고학(考古學)은 과거 인간이 살아가면서 남긴 유물(遺物) 특히 역사를 기록하기 이전의 유물들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인류학(人類學)의 한 분야이다. 고고학은 기록을 통하여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보충해 주는 보조학문에 불과하다. 다시 말하자면 문헌사료에 한반도 경주에 있는 한 묘지가 신라 선덕여왕의 묘지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그 묘지에서 금관과 사람의 뼈가 나왔다면 아하! 이것들이 바로 선덕여왕의 뼈와 유물로 역사의 기록과 정확하게 일치하는구나 하면서 그 무덤이 선덕여왕의 것으로 100% 확신(確信)하도록 보충해주기 위한 정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사람들이 고고학을 역사(歷史)라고 잘못 인식하는 이유는 이병도의 제자인 김원용(金元龍: 1922-1993)이라는 어리석은 자 때문이다. 이자는 명색이 뉴욕대학(New York University)에서 고고학을 공부했다는데 다음과 같은 망발(妄發)을 했다. “인류가 생활의 증거로 남긴 일체의 유적, 유물을 발굴, 수집, 관찰하여 그것을 통해서 인류의 역사, 문화, 생활방법 등을 연구, 복원, 해석하는 학문”이라고 주접을 떨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라는 글귀를 끼워넣은 사연 때문이다.
고고학(archaeology)의 어원은 그리스어 ‘arkaiolia’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 의미는 ‘고대(古代) 일에 대한 담론’이다. 따라서 고고학의 본래 정의(定義)는 “인류의 과거의 물질적 유물을 취급하는 과학”이다. 어떻게 고고학이 역사학이 될 수 있는가. 다시 말하지만 고고학은 인류학의 한 분야로 인류학은 1) 체질인류학 2) 문화인류학 3) 언어인류학 4) 고고학으로 분류된다.
1927년 애뤄조우너(Arizona)의 한 무덤에서 글자가 새겨진 로마의 유물들이 발굴된 바 있다. 애뤄조우너가 로마의 영토였나. 미국이 로마의 영토였다고 기록된 문헌사료는 이 세상에 없다.
1957년에 미국 캘러포니어(California)에서 옛 중공의 금(金)이 나왔다. 분석해 보았더니 명나라의 것이였다. 명나라의 금덩어리가 캘러포니어에서 발굴되었으니 주원장이 세운 명나라 영토인가? 미국이 명나라의 영토였다는 기록은 25사와 사고전서(四庫全書)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사 어디에도 없다.
또 2세기와 3세기의 로마동전들이 캄보디아 앙코 보레이(Ankor Borei)에서 발굴되었으며 같은 시기의 도장(봉인)들, 보석들, 그리고 몇몇 인디언 유물들이 함께 발굴되었다. 캄보디아가 로마의 영토였느냐? 캄보디아 역사와 세계사 어디에도 캄보디아가 로마의 강토였다는 기록은 전무하다.
다시 말한다. 역사학은 문헌에 기록된 사실로 하는 학문이며 고고학은 깨진 기왓장 등 유물을 취급하는 학문으로 인간의 행위를 다루는 인문사회과학(人文社會科學)에서 인간의 행위에 직접적인 접근을 하지 못하는 유일한 학문이다.
XX대학을 나왔다 하더라도 지식(知識: knowledge)이 없는 사람은 대학 문턱에 가보지 못한 사람보다 못하다.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요즘과 같은 세상에 자신이 대학을 나왔다고 자랑하지 않는다.
역사학과 고고학에 관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김태영, <사근경(史根經)> -역사는 모든 학문의 뿌리- 서울: 세계출판사, 2021.를 참고하기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에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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