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學(학):
= 臼(구: 양손을 끌어 올린 모양) + 爻(효: 서로 어울려 사귐) + 冂(경: 건물을 뜻함) + 子(자: 자식, 어린애) = 學 (건물 안에서 어린애들이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양손을 들고 벌을 서면서 서로 어울려 배우게 하다.)
<자전상의 정의>: 冂 + 爻(音). ‘臼구’는 양손으로 끌어올리는 모양, ‘冂경’은 건물의 모양을 본뜸. ‘爻효’는 어우러져 사귀다의 뜻. 가르치는 자가 배우는 자를 향상시키는 사귐의 터인 건물, 학교의 뜻을 나타냄. ...생략
*해설:
구(臼)는 ‘절구구’자로 절구를 찧을 때 손이 위로 올라가는 것에 착안 양손을 위로 올리다의 뜻이 있고, 爻(효)는 우주에 난무한 불빛과 방사능의 움직임을 의미하여 서로 사귀다의 의미이다. 경(冂)은 건물을 뜻한다. 끝에 아들 자(子)를 합성하여, 아이들이 건물인 학교 안에서 양손을 들고 벌도 서면서 배운다는 뜻을 갖는 글자다.
학문이란 지식을 배우고 익히며 체계화하는 과정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것을 말하며 학문에 전념한 사람을 학자라 한다. 학자가 갖추어야 할 세가지 요건을 학자삼다(學者三多)라 한다. 하나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둘은 자신의 이론을 정립할 수 있어야 하고, 세 번째는 저술을 많이 남겨야 한다.
남송 때 주희는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시를 남겼다. “小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소년이로학난성, 일촌광음불가경)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마라” 학문이라고 하는 보이지 않은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도 헛되이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이다.
유교식의 교육에 바탕을 두었던 재래식 한국교육은 기존 이론이나 현인과 성인들의 말을 앵무새처럼 외우는 것에 중점을 두어 창의력이 전혀 개발되지 않는 그런 절름발이 교육이었다. 이태백이와 두보의 시를 암송하고 논어 맹자의 글을 외우면 족한 그런 암기식 주입식 교육이였다.
학(學)이란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머리로 직접 생각하고 의구심을 가지고 답을 얻으려고 노력하며 끊임없는 질문이 이어져야 한다.
아인스타인(Einstein)은 천성적으로 의구심이 많았던 인물이다. 그래서 그는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긴 사람이다. "상상력은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상상력을 키워가면서 배워야 한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하고 죽는다고 했다. 여러 종류의 책을 많이 읽으면 지혜를 얻는다고 앞에서 말한 바 있다.
열심히 공부하며 배우자.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가면서 배워야 한다. 그 길만이 우리 인류가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며, 우주인(외계인)들과도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이다. 최종열쇠는 과학이다. 그들 우주인들의 과학을 따라잡아야 한다.
*글자뜻:
(1) 배울학 (2) 학자학 (3) 학문학 (4) 학교학 (5) 가르칠학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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