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 始(시):
= 女(녀: 여자, 계집) + 厶(모: 아무개) + 口(구: 구멍, 성기구멍) = 始 (여자와 아무개가 서로 성기구멍을 통하여 태어나게 된 것이 시작이란 뜻)
<자전상의 정의>: 女 + x(音). ‘처음’의 뜻. ‘x이’는 깨끗이 닦은 농구(農具)인 ‘쟁기’의 뜻으로, 농경의 첫 의식에서 ‘처음’의 뜻이 생겼다는 설이 있음. ‘始시’는 여자가 처음으로 태아를 배는 뜻인 ‘胎태’에 가까운 데서, 널리 ‘처음’의 뜻으로 쓰였다는 설도 있고, 또는 하(夏)나라를 세운 임금의 성이 ‘姒사’이고, 金文에서 ‘始’. ‘姒’모양이 같으므로, 여계(女系)의 시조(始祖)의 뜻에서, ‘처음’의 뜻이 생겼다는 설도 있음.
*해설:
시(始)는 계집녀(女), 아무개모(厶) 그리고 구멍구(口)로 이루어진 복합어이다. 아무개란 불특정 남자를 의미한다. 옛날에는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이유로 유태인들은 모계를 따랐다. 20세기인 지금도 어머니가 유태인이면 자식은 당연히 유태인이라는 혈통을 취한다.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서로 성기구멍을 통하여 어린애를 임신 하므로써 시작이 된다는 뜻을 가진 심오한 우주철학 사상이 담긴 글자이다. 동이배달한민족(東夷倍達韓民族)의 우주철학사상은 천인지(天人地) 삼원일체(三元一體) 음양오행(陰陽五行) 사상이다. 여자와 남자 즉 음과 양의 조화에 의해 어린애가 임신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시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정상적인 남성은 매달 약 100억개의 정자를 생산하고 여성은 사춘기에서 패경기까지 양쪽 난소에서 교대로 난자를 생산하는데 매월 한 개의 난자를 생산한다. 따라서 이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100억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축복받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정자와 난자가 자궁에서 수정(受精)된 후 49일이 되면 맨 처음에 송과선(松果腺: Pineal gland)이 생기면서 령(靈)이 들어오고, 오감(五感) 중 청각이 시작된다. 청각은 오감 중 맨 처음 시작되고 맨 나중 임종할 때까지 그 기능을 한다. 송과선은 양 눈썹 정중앙에서 약간 위쪽으로 뇌(腦)의 한가운데 위치하며 크기는 새끼손톱만 하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육감(六感: 여섯 개의 느낌을 감지하는 기관)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일반적으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져보고, 맛보는 오감(五感)만 자유롭게 사용할 뿐이다.
육감 중 심령각(心靈覺)을 개발하지 못한 때문이다. 송과선이 바로 심령각으로 투시력(透視力: 심령, Psychic)의 기능을 하며 송과선은 빛과 작용을 하고 우주의 전자에너지를 받아들인다. 송과선은 투시능력, 직관(直觀), 지혜(智慧), 통찰력(洞察力) 등의 기능을 한다. 송과선에서 멜러토우닌(Melatonin)과 쎄뤄토우닌(Serotonin)이 생성되고, 인간의 의식상태를 바꾸는 환각제(幻覺劑)인 디이엠티(DMT:Dimethyltryptamine)를 생성한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데이캍(Descartes: 데카르트: 1596-1650)은 송과선이 령(靈: Spirit, Consciousness, Light)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라 했다. 과다한 소금섭취는 투시력을 저하시킨다.
선(禪)이나 학문을 하여 도(道)를 통한 사람은 송과선이 극히 발달된 사람으로 생각되며 선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으려는 승려들이 음식을 싱겁게 먹는 이유도 심령각의 근원인 송과선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글자뜻:
(1) 처음시(시작, 근원, 근본, 최초에, 처음에) (2) 비롯할시(시작함) (3) 비로소시(처음으로)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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