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 家(가):
= 宀(면: 집, 가옥) + 豕(시: 돼지) = 家 (남편과 아내로 구성된 가장 작은 사회집단인 집안에,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바치는 돼지를 함께 키웠다는데서 집가, 남편가, 아내가임)
<자전상의 정의>: 宀 + 豕. ‘宀면’은 ‘집’의 뜻. ‘豕시’는 ‘돼지’의 뜻. 돼지 따위 희생을 올리는 집 안의 신성한 곳의 뜻에서, 그 곳을 중심으로 하는 ‘집’의 뜻을 나타냄.
*해설:
가(家)란 글자는 집을 의미하는 면(宀)과 돼지를 뜻하는 시(豕)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집에서 돼지와 함께 산다는 의미이다. 동이배달한민족은 하늘인 다른 별(행성)에서 왔으므로 천자(天子: 하늘의 자식 즉 외계인) 또는 천손족(天孫族: 다른 행성에서 지구에 이주해온 선조를 둔 후손)이라 하여 자신들이 살다 내려온 하늘 즉 별인 행성에 살고 있는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왔다. 동양의 고대사를 보면 오직 천자(天子)만이 천제를 지낼 수 있었다.
단군조선 시기는 말할 것도 없고 고구려를 세운 추모는 “천제지자(天帝之子) 천제의 아들”이요 “아시황천지자(我是皇天之子) 내가 바로 황제이며 하늘의 아들이다”라고 광개토호태열제 비문에 기록되어 있다. 대조영의 대진을 거쳐 왕건의 고려 때까지도 천자로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행했었다. 그러나 이 같은 천자의 직책과 호칭조차도 사용하지 못한 불행한 시기가 있었으니 명나라에 사대를 하던 이씨조선 특히 세종 때에 가장 심각했음을 <세종실록>에서 읽을 수 있다.
우리 민족은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돼지머리를 사용해왔다. 때문에 쉽게 제물을 준비할 수 있는 돼지를 집에서 함께 길렀던 것으로 보인다. 20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도 우리민족은 하늘에 제사 지낼 때 돼지머리를 사용한다. 유대인들은 옛부터 사람이나 각가지 동물들 특히 새끼 양으로 제물을 바쳐 왔다.
조상들이 약 6,000년 전에 창조하고 사용해온 한자(韓字) 속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주의 한 별(행성)에서 이 지구인 땅에 이민 왔었다고 글자 속에 기록한 민족은 자랑스러운 동이배달한민족 뿐이다. 제물로 바치는 돼지머리를 한번쯤 본 사람이라면 돼지의 웃는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비록 자신을 희생하여 제물이 되었지만 웃고 있는 돼지의 모습은 감히 도(道)를 통한 도통성인(道通聖人)과 비교될만하다. 돼지는 소식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아무리 맛이 있는 음식일지라도 과식하지 않는다. 또한 돼지의 피부는 인간의 피부처럼 구조가 같다. 뿐만아니라 돼지는 뱀과 천적으로 뱀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기도 한다.
천제를 지낼 때 제물로 사용되며 뱀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해주는 돼지와 남편과 아내가 주거하는 장소인 집가(家)는 이런 우주철학사상을 가진 글자이다.
*글자뜻:
(1) 집가( 건물, 주거, 가족, 재산) (2) 아내가 (3) 남편가 (4) 학문이 뛰어난가 (5) 살가 (6) 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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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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