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김육불의 역사왜곡 비판>-동북통사(東北通史)를 중심으로- 제1부∼2

서주가 망하고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단군조선의 변한 영토였던 기주, 유주, 하북, 동북 지역을 연(하남성 정주) 나라에 빼앗기게 되고 하북인 이땅을 점거한 연은 북연(北燕)이란 이름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후 진(秦)이 북연을 멸망시키는 과정에서 산서성 남서부 일부만 요서라는 이름으로 진나라에 속하게 되고 나머지 땅은 다시 단군조선의 후예인 예맥, 숙신, 부여, 고구려에 빼앗기게 되었다.
한(漢)나라 시기부터 시작하여 수 • 당을 거치면서 이곳 산서성 남부와 하내는 고구려와 서로 빼앗고 빼앗기는 각축전의 전쟁터가 되고 만다.
그러나 산서성에 있던 모든 지리지명은 원(元)나라 때까지도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한족(漢族)이라 자칭한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부터 기주, 유주, 요서, 하북이라 부르던 산서성 남부에 있던 모든 지리지명들을 지금의 하북성으로 이동시키는 역사적 왜곡 작업이 시작되었다.
그후 청나라도 명나라와 같이 지리지명을 왜곡하였다. 산서성 남부에 있던 모든 지명들이 옮겨진 직례성을 중화민국 시기인 1928년에는 아예 하북성으로 이름을 바꿔 원래의 하북인 산서성 남부와 하내에 지리지명들이 하북성에 처음부터 위치했던 것처럼 역사를 조작했다.
김육불은 지금의 동북삼성인 열하성,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이 주(周)나라시기의 동북이라 왜곡하고 요서라고 왜곡했으며 요동이라고 조작했다. 심지어 그는 사마천의 <사기>와 반고의 <한서>까지 왜곡하는 용서 받을 수 없는 문헌사료 날조를 범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문헌사료에 근거하지 않고 김육불 개인의 생각을 역사인양 기술하는 수필이자 소설을 썼다. 이같은 터무니없는 허구의 <동북통사>를 대단한 역사서로 찬양하는 얼빠진 대한민국의 동북아역사재단의 어리석음은 민족의 이름으로 질타한다.
김육불은 중화민국의 역사가로 이 같은 지리지명 왜곡을 정당화하기 위해 <봉천통지>, <동북통사>, <발해국지장편>과 같은 책을 만들어 기록으로 남기려한 고의적인 의도를 간파할 수 있었다.
자의던 타의던 간에 역사학자인 김육불이 허구의 소설인 <동북통사>를 마치 역사서인 것처럼 각색하여 짧게는 5천년 길게는 1만2천년의 동이배달한민족사를 왜곡, 날조, 조작한 것으로 이는 진리를 존중한 자연법에 입각한 범죄행위이며 인류의 양심으로 단죄받아 마땅하다.
필자는 김육불의 <동북통사>를 자세히 조사, 검토,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결론을 얻게 되었다. <동북통사>는 위서(僞書)이고 허구의 소설이며 중공의 역사왜곡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동북공정의 단초(端初)를 제공하는 기초자료가 되었다는 사실을 1차사료와 문헌자료에 근거하여 고증하고 허구로 만들어진 위서임을 만천하에 고발한다.
역사학자 김태영
뉴욕 연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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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육불의 역사왜곡 비판>-동북통사(東北通史)를 중심으로- 제2부
中國 金毓黻의 歷史歪曲 批判
- <동북통사(東北通史)>를 중심으로 -
金泰瑛*
< 목차 >
I. 서론
II. 본론
1. 동북의 함축된 뜻과 그 이칭
2. 동북사와 지방지
3. 동북사와 민족
4. 동북사와 지리
5. 동북사의 범위와 시대 구분
6. 선사시대의 한족
7. 조선의 개척
8. 요동•요서의 설치
9. 한의 조선 평정
10. 숙신과 읍루
11. 부여족의 신장
12. 요동군과 요동속국
13. 공손[탁]씨의 요동 점거
14. 여러 현인들의 요동 피란
15. 공손씨의 멸망
16. 관구검의 고구려 토벌
17. 진초기의 평주
18. 기타
III. 결론
[국문초록]
김육불은 자신이 지은 <동북통사> 첫 머리에서 “지금의 요령, 길림, 흑룡강, 열하 4성이 중국의 동북에 있으므로 ... 동북이란 한마디 말로 중국동북부의 간략한 칭호이니, 그 뜻은 지극히 분명하여 자세한 설명이 필요치 않다”고 단정하였다.
대략 서주 시기인 BC771년부터 진(秦), 한(漢) 시기와 수 • 당과 고구려 전쟁을 거쳐 1368년 원(元)나라 말까지 황하를 사이에 둔 산서성 및 산서성 남부와 황하북부 하남성 하내에 위치한 기주, 유주, 요서, 요동, 고죽국, 고구려, 평양성, 안시성, 환도성, 비류수, 요수, 난하, 패수, 광녕, 의무려 등의 지리지명이 마치 오늘날의 요녕, 길림, 흑룡강, 열하 4성에 위치했던 것처럼 왜곡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동북통사>에서 김육불이 주장한 내용들은 1차사료와 문헌자료에 근거없는 김육불 개인의 의견으로 허구임을 고증하고 해당 주장마다 그림으로 그려 논증하였다.
<동북통사> 내용들을 자세히 조사, 검토하고 1차사료와 문헌자료를 서로 비교, 분석, 교차확인한 바 김육불의 주장은 모두 문헌사료에 근거없는 억설과 억측과 억단으로 집약되어 있음을 입증하였기에 김육불의 <동북통사>는 위서이자 허구의 소설로 단정한다.
설상가상으로 김육불의 <동북통사>가 중공의 역사왜곡인 동북공정의 기초를 제공하는 단초가 되었다는 점을 밝히면서 <동북통사>를 주밀하게 검토, 분석해보지도 않고 김육불을 “중국 역사학의 대가”라고 극찬한 대한민국 동북아역사재단의 무능함을 만천하에 폭로한다.
주제어: 기주, 유주, 동북, 요동, 고구려, 평양성, 환도성, 요수, 패수, 광녕, 의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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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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