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Warrior's Way)’가 흥행에서 참패했다. 지난 3일 미 전역에서 개봉한 워리어스 웨이는 첫주 흥행 9위를 기록하며 조심스런 기대감을 가졌으나 둘째주이후 급전직하 19일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누적매출 550여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총 제작비 4200만 달러의 12%에 그치는 금액이다.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가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외딴 마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다. 사진은 이 작품이 개봉되기전 화이트플레인스의 15개 상영관을 가진 멀티플렉스에서 촬영한 것이다. 개봉 2주째 작품을 보러갔지만 흥행부진으로 이미 내려져 아쉬움을 남겼다.
화이트플레인스(뉴욕주)=노창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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