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진 > 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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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정신세계수행자, IT전문가, 영화감독, 연극배우, 라디오방송기자 등 다양한 인생 여정을 거쳐 현재 뉴욕에서 옐로캡을 운전하고 있다. 뉴욕시내 곳곳을 누비며 뉴요커들의 삶을 지척에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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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	내 생각은 내 것이 아니다 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새벽 4시 20분, 운전 시간 30분을 남기고 오하이오 브로드뷰 하이츠(Broadview Heights, OH) 서비스 플라자에 왔다. 앞서 두 곳 다른 서비스 플…	황길재	2019-09-22

193	가족 소풍 아내가 운전해서 아이들과 심바를 데리고 왔다. 겨우 2주 지났는데도 심바는 많이 컸다. 행동도 의젓해졌다. …	황길재	2019-09-09

192	거북이 구조 혹은 납치 어젯밤에 안 오길 잘했다. 180마일 거리 대부분을 국도로 가는데 왕복 2차선 도로는 좁고 구불구불했다. 얼마나 좁…	황길재	2019-09-04

191	강바람 도박장 오후 8시,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Associated Wholesale Grocers에 도착했다. 입구에 기다리는 트럭이 많았다. 98번 도어를 배정받아 닥에 …	황길재	2019-08-19

190	영화배우와 탤런트 일본차 안녕 새벽 2시 30분 출발했다. I-81을 따라 남쪽으로 달렸다. 100마일도 가지 않았는데 전화가 왔다. 야간 디스패처다. 커네티컷으로 리파워를 …	황길재	2019-08-14

189	심바와의 상봉 작전 변경 7/25 變數(변수)가 생겼다. 나는 당연히 트레일러를 핏스톤 터미널에 내려놓고 내일 새…	황길재	2019-08-06

188	新 미션 임파서블 비 쫄딱 맞으며 작업 제네바에 왔다. 스위스면 좋겠으나 일리노이다. 급할 것도 없고 해서 …	황길재	2019-08-04

187	사흘밤을 달려라 타이슨이나 JBS같이 고기를 싣는 곳은 거의 마감시각에 가까워 화물이 준비된다. 오전 9시도 안 돼 도착했는데 역…	황길재	2019-07-31

186	고양이 입양 새벽 2시에 일어나 준비 후 3시가 안 돼 출발했다. 오늘 갈 거리는 510마일. 배달 시각…	황길재	2019-07-24

185	텍사스 해피타운 오늘은 일찌감치 일을 마쳤다.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나 출발했으니 그럴밖에. 덕분에 댈러스를 막힘 없이 통과할 수 있었다. 댈러스, 오…	황길재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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