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암꽃이 피고
산수유 꽃망울도
터졌습니다.
낮,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
노란 봄의 시작입니다.
환한 꽃 날 되십시오.
꽃보다 꽃봉오리
곧 터질 듯
수줍은 시절이
더 어여쁘구나
이팔청춘 소녀처럼
진달래 너도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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