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문화원 제공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자연과 함께하는 발레를 즐기세요.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11일(수) 제1회 ‘오프스테이지: 발레 인 네이처(OffStage: Ballet in Nature)’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국 내 명성 있는 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수석 무용수의 탁월한 재능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현지인들이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된 무용 영상을 감상하면서 발레리나와의 교감하고, 자연을 즐기며 삶을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1회 행사에는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수석 무용수 서희(Hee Seo)가 출연해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서정적이며 우아한 발레 작품(1인무)을 선보일 것이다. 문화원은 발레리나 서희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안주원(Joo Won Ahn), 워싱턴 발레단의 이은원(Eun Won Lee) 등 실력파 수석 무용수들을 초청하며 동 행사를 시리즈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희는 선화예술학교 재학 중 도미해 워싱턴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에서 수학했으며 2003년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입상 후 독일 존 크랑코 발레학교를 거쳐 2006년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re, ABT)에 입단했다. ABT 발레단 역사상 아시아인으로서 첫 수석 무용수에 오른 서희는 ‘지젤’, ‘라 바야데르’, ‘라 실피드’,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엣’ 등 주요 레퍼토리에서 주역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무용부문), 2003년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국제 발레 콩쿠르 대상, 2002년 뉴욕 국제 발레 콩쿠르 은상(2002)을 수상했다.
제1회 공연 영상은 11일(수) 오후 6시(미 동부시간)부터 문화원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 및 페이스북 비디오(@koreaculturedc)를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에 접속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문화원의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 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며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현지 관객들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과 동포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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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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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rt in the U.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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