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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각사 법안큰스님 14주기 추모법회

큰법당 35년만에 바닥교체 눈길
글쓴이 : 륜광 날짜 : 2021-03-20 (토) 23:08:01

큰법당 35년만에 바닥교체 눈길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미주 최대의 한국사찰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가 21일 법안 대종사 14주기 추모재를 봉행한다.

 

법안 큰스님은 미동부 최초의 한국 사찰인 뉴욕원각사의 기초(基礎)를 일군 주인공이다. 동국대 부총장을 역임한 큰스님은 1974년 유학차 도미, 뉴욕에서 우연히 불자들과 조우(遭遇)해 맨하탄에 사찰을 창건토록 한 주역이었다.

 

창건주는 당시 해외전법을 활발히 전개한 숭산 큰스님이지만나 실질적으로 이끌어간 주인공은 부주지로 학교와 원각사를 오간 법안 큰스님이었다. 1976년 3대 주지로 취임한 법안 큰스님은 1986년 현재의 위치인 뉴욕주 샐리스베리밀즈의 32만평 부지로 이전, 뉴욕원각사 중흥(中興)의 기틀을 다졌다.

 

그러나 법안 큰스님이 80년대 후반 지나친 과로로 병을 얻으면서 뉴욕원각사는 한동안 어려운 시련을 겪었다. 그후 2002년 법안 큰스님과 정우스님(전 통도사 주지)의 인연으로 뉴욕원각사가 통도사의 뉴욕 포교당이 되면서 중창(重創)의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정우스님은 수십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도량 정비에 나섰고 2011년부터 한국해외불교 사상 최대 규모의 대작불사에 들어가 1천년전 고려시대 공법을 재현한 대웅보전과 무량수전 동당 서당 등을 지어나갔다. 뉴욕원각사가 미주 최초의 정통 대가람으로 새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바닥 교체 공사 과정. 낡은 카펫을 걷어내고 위생적인 마루(오른쪽 아래)로 시공했다


한편 뉴욕원각사는 최근 35년만에 큰 법당 바닥을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바닥에 깔린 카펫을 제거하고 마루로 교체해 한결 위생적이고 산뜻하게 변모했다.

 

주지 지광스님은 “낡고 오래된 카펫을 걷어내고 위생적인 마루로 시공을 했다. 신도회장님 내외분(만우 조일환, 대원해 조순자)의 보시로 원만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시작되는 추모법회는 코로나19로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불자들을 위해 유투브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원각사 10년 대작불사 종착역 보인다 (2021.2.11.)

무량수전 동당서당 90% 마무리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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