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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야, 욱일기는 전범기야”

서경덕, 팝 스타 저스틴 비버에 일침
글쓴이 : 륜광 날짜 : 2021-04-29 (목) 21:17:34

서경덕, 팝 스타 저스틴 비버에 일침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욱일기=전범기'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9일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Anyone'을 선보이며 욱일기(旭日旗) 문양의 패딩을 입고 나와 큰 논란이 됐다.

 

 

저스틴 비버가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Anyone'을 선보이며 욱일기 문양 패딩을 입고 나온 모습(왼쪽)

2014년에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큰 논란이 됐다(오른쪽)

 

 

서경덕 교수는 저스틴 비버의 SNS 계정 및 소속사 측에 보낸 항의 메일에서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다. 하지만 서양에는 잘 알려지지가 않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적 의미를 알고 다시는 이런 행위를 하지 말길 바란다. 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고 충고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의 한 극우성향 언론은 ‘욱일기가 제국주의 침략을 상징한다고 주장하는 건 한국인들뿐’이라며 저스틴 비버를 옹호하고 나섰기에 욱일기의 정확한 팩트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저스틴 비버는 2014년에도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사진을 올렸다가 큰 문제가 되어 사과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처럼 세계적인 셀럽이 욱일기 문양 사용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을 행하게 되면 일본에서는 이를 빌미로 '정당성'을 주장할 것이 뻔하기에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서경덕 교수팀은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일본 도쿄올림픽때의 욱일기 응원을 저지하기 위한 다국어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도쿄올림픽 욱일전범기 퇴출’ (2021.3.26.)

서경덕, 5개 국어로 SNS 캠페인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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