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 바란다
2021년 5월 21일 한미정상회담이 중요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남은 1년을 어떻게 마감을 해서 차기정권 창출과 미래 한국을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영향을 주는 기회라고 봅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전 박근혜의 무능과 국정농단(國政隴斷)으로 GISOMIA 와 위안부합의, 사드배치를 허용하고F-35 구입도 미국의 압력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문재인정권은 미국에게 ‘아니요’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돈먹는 하마 전투기 F-35를 추가적으로 또 구입하였습니다. 미국이 원하는 미군주둔비도 미국이 원하는 수준으로 올려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력과 통치력을 박근혜정권과 비교한다는 것은 수치(羞恥)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정권이 미국과의 관계는 여전히 따라다니고 끌려다니고 있다는 인상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한반도 문제의 운전자는 누구입니까? 미국이 허락하지 않으면 못하는 대북정책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책입니까?
문재인 대통령도 한미합동군사훈련은 대북 적대적 행위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남북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427판문점선언과 919평양합의서를 지키지 않는, 신뢰를 할 수 없는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칠 것입니까? 바이든을 설득하고 미국을 설득해야 남한과 북한이 다시 함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말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탁합니다. 해외 동포들은 간절히 남과 북이 떨어져도 오손도손 사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외국에서 우리는 코리안입니다. SOUTH냐 NORTH냐 하면서 분리해서 말한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어느 미국인이 1+1 은 3이라고 한다. 서로의 장점을 모으면 2가 아닌 3을 창출(創出)해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위대한 코리안이 되기 위해서는 위대한 대통령이 있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과 미국을 설득해서 우리의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에 어깃장을 놓지말고 세계평화는 한반도 평화에서부터 시작하고 한반도가 세계평화의 모범이 되는 것을 응원해 달라고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결정을 느리게 할수록 고통과 좌절에 흔들립니다. 속도를 내서 빠른 결정으로 남과 북의 화해와 단결의 문을 여는 위대한 기회를 만들어 위대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반도 평화 번영 만세.
김정희 | 재불 평화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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