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북한이 不參(불참)한 것과 관련하여 유감을 표명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2019’ 대회 조직위원회 이용섭 위원장은 14일 기자 회견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 매우 유감이다. 북한의 참가를 위해 다양한 경로로 많은 노력을 쏟았다. 아프리카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같은 민족이고, 마음만 먹으면 바로 올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북한이) 참가하지 않은 것이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마글리오네 FINA 회장도 북한이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도록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스위스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도 논의했다. 스포츠에 정치 문제가 끼어드는 것이 매우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7월 12일 개막, 28일까지 개최되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는 전 세계 194개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영, 다이빙, 하이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수구 6종목에 걸쳐 메달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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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2018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FINA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3년 7월 19일 집행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광주광역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같이 입후보했던 부다페스트는 2021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나, 2017년 대회 개최지로 예정되었던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개최권을 반납하여 2017년에 먼저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로고는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하여 '평화의 물결'이라는 상징으로 삼았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 Peace)'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드높여온 광주에서 인류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마스코트는 무등산과 영산강에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남녀 한쌍으로 의인화했다. (자료 위기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