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삼자 核協定(핵협정) 체결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베스티통신은 16일 로이터 통신을 인용, 미국 정부 내 고위급 관계자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국과 러시아의 새로운 핵협정 관련 협상에서 이같은 삼자 핵협정 체결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베스티통신은 “이 새로운 협정은 핵무기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될 것이다. 현재로는 중국이 얼마만큼이나 이 협상에 참가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은 모든 종류의 핵무기를 망라하는 ‘신세대’ 핵 협정을 러시아 및 중국과 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오사카 G20 정상회담에서 푸틴 러대통령, 그리고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함께 이 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협정을 논의할 미국 대표단은 존 설리번 미국무부 차관이 수석대표를 맡고 팀 모리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수석보좌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와 국가안보국(NSA) 대표들이 참가한다. 미국 측은 러시아측 대표단 수석대표는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교부 차관이 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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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한-이스라엘 FTA체결 합의 (레그늄통신)
한국과 이스라엘의 양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FTA 협정을 준비하여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연합뉴스가 청와대 발표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양국의 이러한 합의는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7월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작년 양국의 교역량은 기록적인 액수인 27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하여 FTA 체결은 양국으로 하여금 무역 장벽을 해소하고 경제 관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한국과 이스라엘의 FTA 협상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7차에 걸친 협의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양국 정상은 이 과정의 속도를 앞당겨서 2019-2020년 내에 FTA를 체결할 의향이다.
한국은 이스라엘에 주로 자동차, 합성고무 및 전자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양국은 5G, 스타트업과 수소에너지 발전 협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