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과 미국은 ‘동맹19-2’ 한미연합군사훈련이 핵문제에 대한 북미합의를 破棄(파기)할 수 있다는 북한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훈련을 계획대로 실시한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이 훈련의 준비가 진행중이지만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현재까지 국방부 사이트에 게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미연합군사훈련 ‘동맹 19-2’ 연합훈련은 이전에 북한이 북한 침공연습이라고 주장하던, 대규모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 대신에 올해 8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북한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한미가 ‘동맹’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연합훈련을 시행한다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1차 ‘동맹’ 연합훈련은 키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을 대신하여 올 3월에 실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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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일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유지 원해 (타스통신)
일본 정부는 기존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유지하고 북한 문제에 관련하여 협력을 지속하기 바란다고 고노 다로 일본외무상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했다.
2016년 11월 체결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그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현재 어렵지만 북한 문제를 포함하여 필요한 면에서는 한국과 계속해서 협력하기 원한다”고 대답했다. 이 협정의 조건 중의 하나는 매년 이를 연장하는 것인데, 여러 전문가들은 관계악화로 인해 양측이 이 협정을 파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노 외상은 “대화 채널이 계속 열려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아베 일본 총리와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사태 해결을 위해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았다.
7월 1일 일본 정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핵심적인 소재 3개에 대해 한국 수출 규제를 시행했다. 이로 인해 이제 한국은 각각의 소재 수입건에 대해 최대 90일이 걸릴 수 있는 별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