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러기의 北바로알기 및 동포간담회’
‘통일기러기’ 로창현의 방북강연회가 8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다.
필라델피아민주연합과 필라델피아흥사단, 필라델피아세사모 등 3개 단체는 펜주 블루벨의 가야레스토랑에서 ‘통일기러기 로창현기자의 北바로알기 및 동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문점선언이후 두차례 방북 취재를 한 로창현 뉴스로 대표기자의 25번째 방북강연이자 필라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강연이다.
강연회에선 2차 방북 취재물을 중심으로 남북미 등 동북아 정세분석을 하고 청중들과 함께 한머리땅(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문제들을 토론할 예정이다.
로창현 대표는 2차 방북에서 북의 경제를 眺望(조망)할 수 있는 곳들과 대표적인 교육기관들을 방문하고 동해상에서 나포된지 30여년이 경과한 푸에블로호 이야기, 영화예술의 요람 조선영화예술촬영소, 평양의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웨딩촬영지인 미림승마구락부, 최초의 고구려 사찰 광법사와 고주몽이 잠든 동명왕릉과 정릉사, 남한에선 멸종된 백두산 호랑이 20마리가 있는 조선중앙동물원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한 바 있다.
로창현 대표는 “이번 강연에선 북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테마별로 소개하고 북을 바로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북미 평화협정의 과제에 대해 좋은 의견들을 교환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최측 인사인 이종국 씨는 “필라델피아는 서재필박사의 자택과 기념관 등 선각자들의 미주독립운동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그런만큼 한인동포들은 모국에 대한 사랑과 통일의 열정이 뜨겁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봄 로창현기자 방북강연이 너무 좋아서 공동주최한 세 단체가 한번 더 초청하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좋은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로창현 대표는 이번 강연후에는 한국에서 강연회를 이어나가며 여러 시민운동가들과 함께 北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만간 3차 방북을 추진, 북녘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돌아보고 올 계획이다.
로창현 대표는 “지난해 첫 방북후 4개월만에 두 번째로 찾은 평양의 모습은 자고 일어나면 달라진다는 주민들의 말처럼 바뀐 것이 생각보다 많아 적잖게 놀랐다. 이번에 가게 되면 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기자의 눈으로 북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남녘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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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북미협상 미주동포역할 중요” (2019.3.19.)
로창현대표 필라 방북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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