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가 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국제심포지엄에 들어갔다.
세계 20개국 32개 도시에서 50여명의 한인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한반도 평화시대를 이끌어갈 재외동포사회의 역할을 논의하고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을 방문해 남강유등축제와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현장 취재하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홍보를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構築)할 예정이다.
전용창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회 기간동안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재외동포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깊이 고민하고, 21대 총선 참여율 제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창 회장
정영수 총재
세언협 총재 정영수 CJ글로벌 고문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정부기관 및 언론단체들이 한인 언론인들의 활동을 주목하고 전략적 파트너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세현 수석부의장과 세계한인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 해외교포연구소 이구홍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연합뉴스 조성부 사장, 세계한인네트워크 김영근 대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주요 임원진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김성곤 전 국회사무총장, 변철환 재외동포 영사기획관,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홍보부장 등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세계한인 언론인들은 대회 둘째 날인 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재외동포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개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한 ‘제21대 대한민국 총선과 재외국민 선거’를 주제로 한 공동포럼을 통해 재외국민선거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 밀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9일에는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에서 유등축제와 한방약초축제를 돌아보고 10일 함양으로 옮겨가 ‘2020 산삼 항노화엑스포’의 준비현황을 취재할 계획이다.

글 사진 세언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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