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한국과
중국은 이웃이라면서 한국 정부는 중국 정부가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게 신임장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사망자에 대해 조의(弔意)를 표하고 환자들이 조속히 완쾌되기를 기원했다.
문대통령은 “중국국민이 시진핑 주석의
영도하에 모든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고 다시 경제발전에 매진해 나갈 거라 믿는다”며 “한중 관계도 더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 정부는
한국과 함께 양국의 전략적 협력 및 협력자 관계를 새로운 내용으로 발전시키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중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원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역내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통제 작업이 결정적인 단계에 있다면서 중국 측은 철저하고 엄격한 예방조치를 시행하여 확실한 성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정부와 한국의 각계각층 시민이 중국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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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주중 러 대사, 한반도문제 해결은 러시아의
국가적 관심사 (리아노보스티 통신)
한반도 정세 해결은 러시아에게 있어서 체스게임 같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지리적인
이유를 포함하여 여러 점에서 국가적인 관심사라고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데니소프 대사는 외교관의 날인 10일
“러시아는 여기서(한반도 비핵화 방안 모색에서) 알려진 대로 충분히 효과적으로 이 과정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는 체스 게임이 아니라 매우 심도 높은 국가적 관심사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결국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주변 지역과 국경을 마주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여러 가지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그리고 유엔과, 안보리, 양자-, 삼자 관계를 기초로 어떤 방안들을 제안하는 것을 통해서
이 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축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그는 “한반도 문제는 러시아가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과 상당히 실무적인 협력을 계속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현안 중의 하나”라면서 “따라서 이 과정이 우리와
중국의 참여 가운데 활발히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데니소프 대사는 “우리는 이미
긴장 해소의 진전(進展)을 위한 로드맵 방안들을 수립하여
당사국들에게 제안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여전히 거론되고 있으며, 우리는
중국과 함께 조성된 상황에서 출구를 모색하는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은 주인공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반도 협상의 6자회담에 대해서
그는 “그런 형태가 전반적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6자회담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그러나 이전 6자회담 핵심 참가국들, 특히 미국, 러시아, 중국
사이에서는 계속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어쨌든 한반도 문제는 매우 중대하며 모든 요인들을 고려하여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시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처럼
이 경우에 주요 참여자는 주인공들, 즉 미국과 북한이다. 물론
북미는 무엇보다 먼저 이미 이룬 성과들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야 하며 가능하면 비핵화 방안 모색 절차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결론지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