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북한이 조만간 이전에 김정은 위원장이 언급한 새로운 전략무기(戰略武器)를 공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7일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항상 자기 약속을 지킨다. 그가 곧 새로운 전략
무기를 공개한다고 언급했으면 반드시 조만간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와의 접촉에서 북한 외교관들은 변함없이 북한이 자국의
억제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명확하게 말한 조선 중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언제 새로운 전략무기를 공개하는 가는 많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첫째, 무기
자체가 실험 준비가 되어야 한다. 둘째, 대외적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 한미연합훈련 시작이나, 유엔 안보리에서 러중 계획안을
미국이 거부하는 것 같은 상황이 실험 시행을 서두르게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이 실험을 연기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제1부장관이 미국이
북한과의 관계를 정상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하고 ”새로운 셈법“을
제시하는 것 같은 경우다”라고 설명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던 러시아 정부는 중국 측과 공동
결의안 및 한반도 문제 복합적 병생 해결 단계적 행동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모든 당사자들이 상황을
고조(高調)시킬 수 있는 성급한 조치를 자제하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최후까지
희망은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1월 1일
북한이 곧 새로운 전략 무기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을 중단하지
않으면 북한은 계속해서 전략 무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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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北, 2019년 핵미사일 프로그램 중단 안해” 리아노보스티 통신
북한이 2019년 대북제재를 무시하고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았다고 외교 소식통이 유엔 안보리 전문가 보고서를 인용하여 알렸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팀의 2019년 보고서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원회 보고서가 10일 배포되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발사를 자제하기는 했지만 이것이 자국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외교적 진전이 없는 것이 북한에게 이
프로그램의 위험한 구성요소를 해제(解除)할 구실을 주었다”고 돼 있다.
보고서에서는 북한 정부가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포함하여 25회 이상 미사일 실험 발사를 시행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상당한
분량의 석유와 석유제품을 수입하고 석탄과 기타 제재대상 상품을 수출했으며 이는 주로 공해 상에서 선박에서 선박으로 환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것이 “부문별 제재를 비웃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북한은 사이버 공간 상에서 자금 획득 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무역이 금지된 것으로 인한 손실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전체적으로 이 보고서는 매우 균형 잡힌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추측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제재위반을 기술하고, 예전에는 비켜가던 주제인 제재로 인해 북한
주민들이 겪게 될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도 상세히 기록했다. 또한 소식통은 이 보고서가 제재로 인한 바람직하지
않은 인도적 결과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할 것에 대한 권고사항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러시아와 중국은 대북제재 부분적 해제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안 초안을 작성했다. 이 결의안을 안보리 내 서방국가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투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