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북한 정부가 구입한 12마리의 순종마들이 러시아 알타이지역 말 사육
공장에서 사육(飼育)된 것일 수 있다고 아르툠 루킨 러시아극동연방대
동방학연구소 부소장 겸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최근 NK 뉴스가 2019년 10월 북한이 러시아에서7만5500달러 이상을 주고 12마리의 말을
구입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루킨 교수는 “북한 정부는 오래 전부터 알타이지역 말 사육공장에서
말을 구매해왔다. 이번에 구매한 말들도 역시 거기에서 구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에서는 오를로프 트로터를 매우 높이 평가한다. 2003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故 김정일 위원장에게 선물했던 말도 오를로프 트로터였다”고 말했다.
루킨 교수에 따르면 오를로프 트로터는 외모가 매우 귀족적으로 보이고 인내심이 강하며 유순한 성격이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 등정시 탄 말은 더 먼저 구매된 것일
수 있는데 이는 말이 적응할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9년 10월
삼지연군 현지 시찰 중 한국인의 영산인 백두산을 백마를 타고 등정한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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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백마타고 백두산등정, 대미 최후 경고’ 러 신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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