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8)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8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코로나19 러 연해주경제 부정적 영향’

‘한국 관광객 격감할 것’
글쓴이 : 보스톡메디아통… 날짜 : 2020-03-05 (목) 09:53:35




1024px-Sakhalin_and_her_surroundings_English_ver.jpg


 

      

4월 1일까지 러시아와 중국 간의 항공 교통이 한시적으로 제한되었다. 그리고 이 항공 교통 제한 국가 목록에 3월1일부터 신종코로나 감염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한국이 포함된다. 한국 국민 스스로도 사람들이 생명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밖에 나오지 않는다.

 

매년 연해주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는 증가(增加)하고 있다. 2019년에는 거의 백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연해주를 방문했다. 중국, 일본, 한국 국민들이 연해주를 매우 좋아한다. 보통 봄이 시작되는 3월에 관광객 수가 많아진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많이 변하고 있다.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은 모든 점에서 미루어볼 때 연해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해주에는 한국 기업들과의 합작 사업도 시행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막 한국에서 연해주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연해주 지역의 관광산업과 관계가 있는 전문가들과 접촉했다. 한국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한국에 넓은 인맥(人脈)을 가지고 있는 인물 중의 하나는 한국 내에서 국민들이 지금은 의료용 마스크를 사러 줄을 지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한국 국민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공포에 질려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공포심을 조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정부를 비판하는 비관론자들도 있다. 파업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지엽적인 시위일 뿐이다. 정부에 대해서 말하자면 엄격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누구에게나 소독제를 무료로 나누어준다. 곳곳에 체온 측정을 위한 열 감지기가 서 있다. 내가 알기로는 어떤 사람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그를 상세 검사를 받도록 보낸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에서 연해주로 들어온 사업가 빅토리아도 자신이 받은 인상을 말했다. 빅토리아는 한국에 13년째 살고 있다. 그리고 지금 같은 상황은 정말 오랫동안 본 적이 없다. 한국의 도시들의 식당은 텅텅 비고 대규모 행사는 취소되었다. 사람들은 사실상 밖에 나오지 않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 인터넷상의 특별 앱을 이용해서 음식을 주문한다. 그런데 의료용 마스크가 부족해서 모든 사람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5년 전에 한국에 사스가 발생했다. 그러나 당시는 빠르게 지나갔다. 사스를 코로나바이러스와 비교할 수는 없다. 현재 지하철에서는 의료용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하나도 볼 수 없다. 사람들은 식당과 영화관에 다니기를 멈추었다. 건물들이 텅텅 비교 몇몇 기업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그리고 가능한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한다. 의료용 마스크를 사려고 약국에 서있는 줄이 엄청나게 길다. 그렇지만 제한된 일정 수량만을 살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마스크를 판매하기에는 수량이 부족하다. 아직 한국 내 상황이 조용했을 때 많은 분량의 마스크가 중국으로 건너갔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급격하고 마스크가 거의 없다”하고 빅토리아는 자신이 본 것들을 말해 주었다.

 

관광 산업 전문가 중의 하나는 몇몇 생방송에서 매일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50~200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전부는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어제 보건부 관계자가 참석한 생방송 중 하나를 시청했다. 이 방송은 온라인으로 논평할 수 있었다. 이런 숫자를 보건부 관계자가 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 댓글에서 의견을 말했다. 댓글을 단 모든 사람들이 이 데이터를 믿지는 않았고 몇몇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자체를 무시해도 된다고 제안했다”고 그는 말했다.

 

빅토리아의 말에 따르면 한국 국민에게는 매일 전화로 어떤 병원에 새로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는지를 알리는 SMS가 온다.

 

현재 위기에 처한 것은 국민의 건강 상태뿐이 아니다. 국가 경제도 이미 대량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체감하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슈퍼마켓, 대중 요식업체 및 유흥업체 등에 손님이 격감하기 시작함으로 타격을 받는 기업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 기업가들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의 손해가 적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연해주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는가? 아마도 이제는 한국 관광객이 적어질 것이다. 관광 전문가는 이에 대해 “현재는 아에로플로트 항공으로 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항공권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이유가 된다(지금도 비싸지만). 항공권 가격이 비싸지면 모든 관광객이 그 비용을 치르기로 결심하지는 않는다”하고 말했다.

 

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기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러시아인들에게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다. 러시아 국민들은 이미 몇몇 비행편이 서울에서 환승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우려하고 있다.

 

‘연해주 항공 여행사’ 주식회사 타티야나 솔로도브니코바 영업이사는 현재 모든 항공사들이 한국과 러시아 간의 항공편을 3월 1일부터 중단한다고 이 회사에 통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몇몇 환승 항공권들은 계속 판매가 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와 한국 간의 항공교통이 중단된다면 모든 환승 및 경유 체인이 다 무너져 내리게 된다.

 

 

솔로도브니코바는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손님들은 전화를 해서 어떤 날짜에 그들이 출발할 수 있을 것인지, 몇 월에 항공권을 살 필요가 있을 것인지를 물어본다. 그러나 우리도 항공사 조건에 달려있기 때문에 아무 것도 그들에게 말해줄 수 없다. 3월 1일부터 운항금지 시행에 대해 말하자면 한국 항공사들은 비행편 운행을 중단한다. 대한항공만이 공식적인 정보를 통보하지 않았다. 아에로플로트와 S7 항공사도 운항 잠정중단에 대한 정보를 알려오지 않았다. 이 회사들이 현재 문서를 작성 중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기로는 S7항공사의 경우 운항을 할 수 있도록 권리를 인정해달라고 버티고 있다.

 

연해주에서 서울을 경유하여 세계 각 곳으로 가는 다른 비행기를 환승해왔기 때문에 실제로 서울로 가는 항공편을 완전히 폐쇄하면 이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가 될 것이다. 승객들뿐 아니라 항공사들과 여행사들이 큰 타격(打擊)을 받게 될 것이다. 문제를 해결할 다른 길을 찾고 다른 나라 국민들이 연해주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앉아서 정부명령이 도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신종코로나 발생으로 사업계는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비행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한국 항공사들만 보더라도 그렇다. 연해주 관광객도 줄어들 것이다. 작년 3월에는 이미 연해주를 찾는 한국 관광객들이 증가했었다. 이제 어떤 일이 있을 것인지? 정말 의문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글 보스톡메디아 통신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