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아베뉴 그룹과 한국 오웰 코퍼레이션이 스타브로폴 주에 현대식 폐기물(廢棄物) 처리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타스통신이 3일 전했다. 이 시설이 건설되면 폐기물 매립 규모를 90%이상 감축할 수 있다고 스타브로폴 주정부가 밝혔다.
주정부 공보실은 “모스크바에서 스타브로폴 주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프 주지사와 아베뉴 그룹 세르게이 글랴델킨 이사장 오호윤 오웰 코퍼레이션 대표의 실무 회담이 있었다. 스타브로폴 주에 한국과 러시아 기업이 참가하여 고체폐기물 처리 기업을 설립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게시문에서 말했다.
주정부 공보실에 따르면 설립될 기업의 기술을 이용하면 폐기물 매립 규모를 거의 90% 감축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과 유리뿐 아니라 환경에 유해한 물질들과 화합물들도 재처리 할 수 있다.
글랴델킨 이사장은 “우리가 보기에 현재 이는 가장 친환경적인 고체폐기물 처리 기술 공정으로 폐기물 분류도 완전히 자동화된 기술이다. 이를 사용하면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유해물질을 처리할 수 있으며 자연환경에도 해를 미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한국과 러시아 투자 기업의 전문가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스타브로폴 주에 동종기업을 건설할 가능성이 있는지 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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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시아, 동반자 국가들과 공동 문화사업 실행연기 협의 (타스통신)
미하일 슈비드코이 러시아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담당 특별대표가 한러수교 30주년 행사 등 러시아와 여러 나라들의 대형 공동 문화 프로젝트들의 시기를 연기(延期)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슈비드코이 특별대표는 “모든 대형 문화 행사들이 현재 개최하기 어려운 상태다. 그래서 러시아는 지금 파트너 국가들과 대형 사업들의 개최 시기를 변경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런 저런 문화 행사 개최의 안전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비드코이 특별대표는 “우리는 이 행사를 5월말에 시작할 것이다. 한국 측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아야겠지만(3월1일까지 한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2931명이다) 그러나 바이러스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추운 계절에 유행하는 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