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2021년 세계한상대회가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
내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2021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역량(經濟力量)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재외동포재단과 지자체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충청권에서 세계한상대회가 열리는 것은 최초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세계한상대회 제3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대전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은 대전광역시의 개최 계획과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검토한 후 차기 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한편 올해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2019년 세계한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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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제18차 세계한상대회 성황리 폐막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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