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 보도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임천일 북한 외무성 부상을 비롯한 북한 측 관계자들이 김정일 위원장의 방러 20주년 겸 시베리아 극동 방문 10주년 기념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사진전시회를 관람(觀覽)했다고 4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시회를 관람한 관계자들은 김정일 위원장에 이어 김정은 총비서의 러시아 방문은 “장래 북러관계 발전과 역내 평화와 안정 보장에 특별이 기여한 대단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양국 지도자들의 만남과 정상회담은 북러관계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양국간 다각적 협력 확대를 위한 공고한 토대(土臺)를 놓은 역사적 순간들이 되었다”고 말하고 “공동의 노력을 통해 북러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2019년 4월 블라디보스톡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당시 처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했다. 양국 정상은 양국 관계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 관련 현안들을 상세하게 살펴보았다.
이보다 앞서 현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의 부친인 고 김정일 위원장은 2011년 울란우데에서 당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또한 고 김정일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과 2001년 모스크바에서 2002년에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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