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는 북미 전쟁반대 평화협정 체결 요구 시위 열려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미주 시민단체 ‘원 코리아 나우(One Corea Now)’가 지난 4일부터 북한과의 외교적 해결책이 준비될 때까지 ‘올림픽 휴전’을 연기(延期)해달라는 백악관 청원(請願)에 들어갔다.
청원에서는 평창 올림픽으로 조성된 평화의 계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군사 훈련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백악관 청원은 한달이 경과하는 4월 3일까지 10만 명 서명을 돌파하면 백악관이 공식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
백악관 청원 서명 https://goo.gl/WwfHvf
또 지난 4일엔 미국시민단체 국제액션센터(International Action Center)와 LA 코리아 진보 네트워크가 주최한 전쟁반대 평화협정 체결시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에는 '내일을 여는 사람들’, ‘6.15공동선언실천 미국 서부위원회’, ‘미주 양심수 후원회’ 등의 단체를 포함하여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CNN빌딩 앞에서 모인 시위대는 할리우드 대로를 따라 행진(行進)했다.
시위대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한미군사 합동훈련이 다시 시작된다고 하면서 모처럼 맞이한 평화가 또다시 전쟁위기로 치닫고 있음을 우려하며, 한반도 전쟁 반대 및 평화협정체결을 외쳤다. 경찰도 시위대와 같이 이동하며 시위대의 안전을 지켰다.
이날 시위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러온 할리우드 관광객들이 시위대의 사진과 비디오를 찍으며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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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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