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공동 개최
뉴욕총영사관이 지난 7일 뉴욕에 주재하는 믹타(MIKTA) 회원국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믹타(MIKTA) 뉴욕 영화제 개최를 기념하는 리셉션을 주최했다.
믹타(MIKTA)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범지역적 협의체로 2013년 9월 제68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했다.

주뉴욕튀르키예총영사관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김의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모두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파트너이자 경제 협력국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영화제를 포함해 앞으로도 5개국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믹타 뉴욕 영화제는 이날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에 주뉴욕튀르키예총영사관에서 진행되며, 각국을 대표하는 영화를 한주씩 상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21일(화)에는 영화 ‘미나리(Minari)’가 상영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욕총영사관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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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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