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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아이돌가수 웨이첸 타임스스퀘어 삼성갤럭시 체험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3-09-05 (목) 12:00:07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4일 열린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 고객 체험행사에 중국의 아이돌가수 웨이 천(魏晨)이 뉴요커들과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독일 베를린의 ‘IFA 2013’ 개막에 맞춰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와 동시에 진행됐다.

 
  

 
오후 1시(미 동부시간) 타임스스퀘어의 삼성전자 전광판을 통해 언팩 행사가 생중계된 가운데 2시부터 현장에 설치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체험행사가 열렸다. 갤럭시 스튜디오엔 수많은 뉴요커와 세계의 관광객들이 몰려 5분간의 체험을 위해 평균 30분 이상 기다리는 수고를 감내했다.

 
  

 
웨이 천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아이돌 스타로 한국에도 적지 않은 팬들이 있다.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왔다는 웨이 천은 이날 동료 여가수와 함께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 노트3을 시연해 보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명 단위로 입장한 일반인들과 함께 섞인 웨이 천 일행은 갤럭시 기어 등 제품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중국 방송 카메라와 전속 사진사가 이들을 계속 촬영하는 모습이었다.
 
 
  
 
 


‘삼성 모바일 언팩’ 생중계에 앞서 갤럭시S4 광고음악으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 여성 듀오 아이코나 팝(Icona Pop)이 특별공연을 펼쳐 뉴요커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웨이 천을 비롯한 고객들의 관심은 베일에 가려있던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였다. 갤럭시 기어는 1.63인치 수퍼아몰레드 화면에 무게는 73.8g으로 블랙과 베이지, 오렌지, 그레이, 그레이, 골드, 그린 등 6가지의 컬러로 공개됐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4GB 메모리가 내장돼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이 있어 메일이나 문자의 수신 여부를 확인한 후 스마트폰을 들기만 해도 해당 메일이나 문자가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노출된다.

 
 

 
체험장의 삼성직원 패트릭 씨는 “갤럭시 기어는 간단한 동작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음성인식이 가능해 전화통화는 물론, 일정과 알람 날씨 확인도 음성으로 가능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기어에 큰 호기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갤럭시 노트3’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갤럭시 노트3는 초고화질(풀HD) 슈퍼아몰레드 14.43㎝(5.7형) 화면에 대용량 3,2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두께는 8.3㎜로 더 얇고 무게는 168g으로 가벼워졌으며 3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했다.

 
 

 
한국에서 관광차 왔다는 박명현 씨는 “타임스스퀘어에 왔다가 갤럭시 행사를 하길래 줄을 섰다”면서 “뉴욕 한복판에서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보니 한국인으로서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베를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갤럭시 노트 3, 갤럭시 기어 공개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3' 전시회 개막에 앞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노트 3'와 2014년형 '갤럭시 노트 10.1',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갤럭시 기어'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IM부문장 신종균 사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 편하고 즐겁게 해줄 스마트 기기를 출시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 3’는 한 번 클릭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노트 제품만의 특장점인 S 펜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S 펜의 버튼만 누르면 5가지 주요 기능들이 부채모양으로 화면에 나타나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새로 도입해 사용성을 강화했다.
 
 
 


‘액션 메모’ 기능은 손 글씨로 메모한 정보를 인식하여 전화 걸기, 번호 저장, 지도 위치 찾기 등 다음 단계로 바로 연결시켜 주며, '스크랩북' 기능으로는 관심있는 콘텐츠를 웹, 이미지, 동영상 등 포맷에 제한 없이 한 곳에 쉽고 편하게 S 펜으로 스크랩할 수 있다.

 
 
 

쉽게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 이지 차트 기능을 더해 더욱 새로워진 'S 노트'는 메모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한 ‘에버노트’가 삼성 계정과 연동돼 다른 기기에서도 불러올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됐다.


새로워진 멀티 윈도우에서는 동시에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 텍스트나 캡쳐된 이미지를 한 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바로 끌어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즉 챗온을 두 화면에 띄워 놓고 한 화면으로는 수신된 메시지를 읽으면서 다른 화면으로 메시지를 동시에 보낼 수 있다.


 
 
 
갤럭시 노트 3의 ‘그룹 플레이’는 하나의 단말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다른 단말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 3을 최대 5대까지 이어 붙여 하나의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기기와 연동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주는 ‘스마트 컴패니언 제품’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음성 메모’ 기능을 활용하면 중요한 대화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된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 변환까지 해줘, 나중에 텍스트 검색을 통해 다시 찾아 볼 수 있다.


갤럭시 기어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메시지, 이메일, 일정, 알람, 날씨 등을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노트 3'와 함께 9월 25일부터 140개국 이상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4년 형 갤럭시 노트 10.1은 기존 갤럭시 노트 10.1의 콘텐츠 창조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패셔너블하고 슬림한 외관으로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 윈도우’와 ‘펜 윈도우’기능 등 갤럭시 노트 3에 적용된 주요기능을 10.1인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고 액션 메모, 스크랩북, 스크린 라이트, S 파인더 등 S 펜의 혁신적인 기능도 그대로 구현해 콘텐츠 작업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2014년형 갤럭시 노트 10.1 의 홈스크린에는 삼성앱스 위젯이 제공되며, 특히 ‘Special Offer for GALAXY’ 영역에서는 해당 국가의 차별화된 태블릿용 콘텐츠들을 선별하여 보여 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3에 휴대폰 도난 방지 기술을 탑재했다. 도난당하거나 분실한 폰을 타인이 습득하더라도 삼성 계정 ID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는 초기화가 안되도록 조치했다.


한편, 올해 초 기업용으로 MWC에서 처음 공개된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제공한다. 녹스를 활용하면, 소비자가 직접 컨테이너라는 보호막 내에 개인적인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어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을 방지 할 수 있다.


갤럭시 S4에 탑재돼 미 국방성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삼성 녹스는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 3, 갤럭시 노트 10.1은 물론, 앞으로 출시되는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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