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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차세대 지도자 간담회 뉴욕총영사관 개최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1-11-17 (목) 13:27:46

  

미 주류사회의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 1.5세대 및 2세대 등 차세대 한인들이 14일 맨해튼 뉴욕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간담회(懇談會)를 가졌다.

차세대 한인사회의 성과에 대해 되돌아 보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 등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된 이날 행사엔 뉴욕과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30여명의 젊은 한인 전문인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치, 문화, 언론, 연예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의 한인 지도자들이 상호 교류․협력하면서 차세대 한인들의 교육, 문화 프로그램 증진 등 미 주류사회에서의 한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향후 발전방향 등 주제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김영목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 차세대 한인사회의 네트워킹 강화와 육성 발전 등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토론과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차세대 한인 단체들이 여러 봉사단체 지원활동을 벌이고, 최근 블룸버그 뉴욕 시장의 플러싱 타운홀 미팅에서 보듯 한인사회의 정치력과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차세대 한인사회가 앞으로 전반적인 한인사회의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1세대 한인사회와 2세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소통 증진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jhlim@newsroh.com

 

<꼬리뉴스>

한미FTA 효과 브리핑

뉴욕의 금융전문가 James Yang 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KACF 윤경복 사무총장과 한인사회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Kevin Kim, NetKAL을 조직하고 있는 남가주대학의 이제훈 박사, CNN 방송에서 활약중인 Susannah Lee,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지방정부에서 활동하는 Jany Lee, Prison Break 등 히트작품에 참여한 방송작가 Monica Macer, LA지역 9개 코뮤니티대학의 이사에 최연소 최다 득표 기록으로 선출된 Tina Park, Media Entertainment에 재직중인 Kollaboration 대표 Roy Choi, 필라델피아에서 김상혁 Wells Fargo 부회장, Robert Park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영사관의 김성은 경제담당 영사는 한미 FTA의 중요성과 더불어 한미 FTA가 발효될 경우의 효과와 특히 한인 경제사회와 한인 차세대 전문가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서비스 분야 등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브리핑이 향후 한미 FTA를 활용하기 위한 좋은 정보라고 평가하고 한국에서도 조기에 비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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