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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할리우드의 다양성 아직 먼길

소수계 통신사 EMS 보도
글쓴이 : 뉴스로 날짜 : 2023-09-02 (토) 18:40:35

소수계 통신사 EMS 보도

 


 

할리우드로 상징되는 미국의 연예산업에서 다양성(多樣性)을 반영하는 노력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지만 아직은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고 소수계 통신사 EMS(Ethnic Media Service)가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할리우드 다양성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마이클 트랜은 “다양성에 대한 할리우드의 성가신 신화를 깨부수는 것을 포함해 여러 방면에서 역사적인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말한다.

 

UCLA 사회학자인 트랜은 지난 11년 동안 스크린 배우들의 다양성이 증가했다고 말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출연자들 사이에서 훨씬 더 비례적으로 대표된다. 그러나 다른 그룹들, 특히 가장 큰 미디어소비자 중 하나인 라티노 커뮤니티들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그는 "2022년 수치를 봤을 때 여성 감독들이 백인 남성 감독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있지만 훨씬 낮은 예산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미국인 영화 제작자, 배우, 감독이자 Avenida Productions의 CEO인 Franny Grande는 “라티노들은 미국 인구의 거의 20%이지만 TV에서 주연(主演)을 맡는 것은 2.3%에 불과하다. 그 중 절반은 부정적인 고정관념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란데는 "라티노들은 영화 티켓 네 장 중 한 장을 사며 스트리밍을 가장 많이 소비한다. 지난해 상위 10개의 스트리밍 쇼는 부분적으로 라틴계 커뮤니티 덕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산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 뒤에 있는 라틴계 사람들에게 기회는 훨씬 적다며 미국 감독조합(DGA) 회원의 1.5%만이 라틴계라고 설명했다.

 

그란데는 약 25년 전에 연기를 시작했는데, 당시 라틴계 배우들에게 유일한 기회는 영원한 이민자의 전형적(典型的)인 역할이었다. 이민자가 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라틴계 사람들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다고 말한다.

 

7년 전에 Avenir Productions를 창업한 그란데는 수년간 수백 개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으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다.

 

 

자체 개발한 스토리 만들기

 

Takashi Cheng은 미국의 유일한 영어인 AAPI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Chime TV의 전무이사다. 쳉은 “우리는 오락산업에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고군분투(孤軍奮鬪)해 왔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와 같은 영화들이 아시아 제작자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높이는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전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Cheng의 팀은 창작자들과 재능 있는 사람들을 모집하기 위해 유색인종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었다. 그 프로그램들을 위한 전달 시스템은 현재 ChimeTV 형태로 존재한다. Cheng은 다음 단계는 특히 영어로 더 많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제작자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영어로 우리 공동체의 국내 문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라틴계 여배우이자 감독인 Adargiza De Los Santos는 Cheng의 말에 동의한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산토스는 “여기에 살고 있는 우리가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너무 오랫동안 이야기는 다른 것이었다. 우리가 이야기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토스는 “인어공주와 같은 등장인물들의 인종적 또는 민족적 정체성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당신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스토리북 맥락에 참신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이를테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에서 온 인어공주다. “수용소에서 온 일본 공주의 이야기와 그녀의 가족이 어떻게 찢어졌고 모든 돈을 어떻게 빼앗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 봅니다. 일본계 미국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세계에 말하는 진짜 이야기 말이죠.“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美공립학교 교사부족 학습격차 위기 (2023.9.1.)

소수계통신사 EMS 보도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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