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등 6개국 7개도시 동시에 열린다
후쿠시마 핵폐수 투기를 규탄하는 제1회 글로벌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UN SDGs 정상회의(9.18-19)를 앞두고 유엔과 각국에 일본의 핵폐수 투기(投棄)를 중단시키도록 촉구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16일 뉴욕과 LA, 서울 나고야 자카르타 취리히 시드니 등 6개국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同時多發)로 열린다.
글로벌촛불집회 측은 이번 시위를 통해 유엔과 미국을 포함해 관련국들이 SDGs 달성을 위해서 일본의 핵폐수 해양투기를 중단시킬 것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유엔본부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핵폐수 투기 규탄집회
먼저 유엔본부가 위치한 뉴욕에서는 16일 오후 1시(이하 현지시간) 맨하탄 일본총영사관과 함마슐드 광장에서 시위가 열린다.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 주최하는 이번 시위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워싱턴DC의 한인단체가 참여한다.
같은날 로스앤젤레스에선 오후 5시 해양건강협동조합 및 글로벌촛불행동네트워크 주최로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집회를 갖는다.
서울에서는 오후 4시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 야4당 인사들, 시민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나고야에선 오후 3시 30분 일본 녹색당 주최로 나고야역에서 집회가 열린다. 또 자카르타에서는 오후 5시 WALHI/지구의 벗 인도네시아 주최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호주 시드니에선 오후 4시 시드니촛불행동 주최로 시드니 시청 앞에서, 스위스 취리히 뮌스터푸르케에서 오후 2시 취리히촛불행동 주최로 각각 규탄 집회를 갖는다.
한편, 국회의원과 시민사회 대표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뉴욕을 방문, 180만명이 넘는 세계시민이 서명한 세계시민공동성명을 유엔에 전달하고 세계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은 9월 16일 뉴욕에서 한인 단체들과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放流) 방지를 위한 촛불집회를 열고, 9월 17일 세계시민 기후행진에 참여한다. 또한, 뉴욕 및 뉴저지주의 정치인들을 만나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협력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 뉴욕 한국 대표단 활동 계획
9월 14일 목요일,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등 뉴욕의 핫스팟에서 깜짝 시위
9월 15일 금요일, 뉴욕 및 뉴저지 정치인과의 만남
9월 16일 토요일, 뉴욕 촛불집회 주관 및 뉴욕/뉴저지/워싱턴DC 한인단체 간담회
9월 17일 일요일, 세계시민 기후행진 참여
뉴욕과 LA 시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 촛불집회 프로그램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Wo-vfzwdjvQ1_TXQQt_Ijg4BgfjD4oXGg8B168Na_4/edit?usp=sharing
LA 촛불집회 프로그램: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w1Shr4ZIOHNIOd1J7am3DkccRtJtfASG59SJyElFfbY/edit?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