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나실련 회장등 회원들 40여명 참석

전주한옥마을명가에서 지난 8일 나실련 칭찬합시다 세계운동본부 주관으로 임채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 조사단장(부장검사)을 초청, ‘칭찬과 화합으로 국가발전을 위한 토론 간담회’가 열렸다.
임채원 부장검사는 사기예방 전문가로 잘 알려진 주인공으로 ‘유퀴즈온더블록’(MC유재석)에도 출연하는 등 언론의 조명을 받는 스타 검사이기도 하다. 2년전까지 전주검찰청 중요경제범죄 조사단장을 지낸 그는 이날 전주를 ‘제2의 고향’이라는 소회(所懷)를 밝히며 많은 분들의 지지와 협력이 오늘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채원 부장검사와 김종선 회장이 조 바이든 칭찬영웅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전주에서 근무 당시 전국 중요경제범죄 수사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글로벌 세계인대상을 비롯한 많은 표창을 받았다. ‘사기없는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검사가 게으르면 피해자는 울고 범죄가 창궐한다’는 명언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토론간담회에서 시인이자 서예가이기도 한 추원호 건축사는 부채에 만사형통(萬事亨通) 글씨를 쓴 서예작품을 임채원 단장에게 증정하며 나실련 회원들의 모든 일이 술술 풀려 국가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김종선 나실련 회장은 “남북미중 등 세계 4대정상 칭찬영웅 릴레이를 전개하여 꽉 막힌 남북과 북미, 미중간에 칭찬과 화합의 물꼬를 트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90년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MBC-TV 칭찬합시다 제안자인 그는 37년간 글로벌 칭찬운동을 전개하며 ‘하루 3번 칭찬찬스를 씁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칭찬문화를 보급하는데 힘썼다.
김종선 회장은 2015년엔 오바마 칭찬영웅 인증서를 백악관에 전달하고 미국사회에 긍정의 칭찬에너지를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찰스 랭글 미연방 하원의원과 제임스 로툰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학찬(28) 씨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 되어 국가사회를 화합과 칭찬으로 이끄는데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혀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최병호 글로벌 한류문화 총재는 “칭찬이 한류를 세계에 보급하는 콘텐츠로 장착되어 화합의 지구촌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종선회장이 김태현 김길두 사회통합 지도자들과 ‘칭찬영웅 릴레이’를 들이보이고 있다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미래문화 포럼을 이끄는 임대순 교수는 칭찬홍보대사이기도 한 뉴욕의 김민선 한국이민사박물관장과의 인연을 소개하고 “미국은 물론, 세계의 미래 문화유산으로 칭찬 SNS가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전문기업을 운영하는 장동진 회장은 지식을 사회적 생산성 창조에 활용하는 특유의 지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한국은 이미 세계의 표준이 되어 세계를 리드하는 나라가 되었는데도 공익에 앞장서는 사람이 우대받지 못하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공익 매뉴얼을 만들어 국가사회 발전의 핵심축으로 사용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실련 세계운동본부 산하 칭찬문화창작소를 운영하는 김남옥 소장은 도전한국인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주인공으로 “사회적 생산성 창조에 앞장서는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부동산분야의 생산성 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이승규 청송포럼 회장은 “나실련의 추진 방향중 고구려를 찾아오는 목표로 대안을 세우고 있는점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며 혼신(渾身)의 힘을 다해 우리땅 고구려를 찾는 길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판소리 김민영 명창은 “우리 민족은 한사람 한사람의 역량이 대단하다. 특히 나실련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인도 등지에서도 회원들이 활동하는 등 인맥인프라는 가히 글로벌이다”라고 평가했다.

자리를 옮겨 이어진 뒷풀이에서 임채원 부장검사는 판소리 수궁가 한 대목을 열창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700여 회원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김종선 회장은 땅끝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32일간 도보로 국토종단을 마친 김도경 회원이 매스컴을 통해 널리 보도되도록 하는 등 칭찬방 회원들의 진가를 사회에 알리는데 매진(邁進)하고 있다.

김종선 회장은 “앞으로 나실련은 세계 4대정상 칭찬영웅 릴레이 성공을 위하여 하림 김홍국 회장을 마중물로 섭외하여 디지털 인류대통합을 성공시키겠다”고 야심찬 프로젝트를 알리며 국내외 회원들이 글로벌 칭찬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선 회장이 손정의회장,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그레고리 믹스 미연방 하원 외교위원장 칭찬영웅 릴레이 판넬을 들고 글로벌 칭찬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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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김종선회장 임채원검사 글로벌세계인대상 수상화제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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