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고양 세계선수권 출전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박채빈과 조유진, 두명의 10대 선수가 뉴욕주 최초로 미국 태권도 품새대표로 선발돼 눈길을 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지난 14~16일 열린 2022 미국 태권도 품새 그램드슬램 파이널전에서 박채빈(12 Preston Park)과 조유진(13 Julia Cho)이 남녀혼합복식인 공인품새 페어(Mixed Pair) 카뎃 부문에서 우승, 오는 4월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 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두 선수는 뉴욕주 롱아일랜드 써폭카운티 헌팅턴 소재 프레스톤태권도 USA(감독 박제이) 소속이다.
박채빈은 2016년부터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 우승 및 입상과 2018년 미국 최대의 스포츠 매체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키즈(SI KIDS)에서 8월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일찌감치 각광(脚光)을 받았다. 12세부터 출전이 가능한 세계선수권대회의 첫 도전에서 미국 국가대표에 선발됨으로써 첫 세계 선수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함께 선발된 조유진은 박제이 감독의 지도를 받은지 6개월만에 전미 태권도 품새 선수 랭킹 20위권 밖에서 탑8안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기량을 발휘하며 미국 태권도 품새 선수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프레스톤태권도 USA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로 입상하며 뉴욕주 태권도인들의 자존심을 지켰다.

박제이감독이 두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프레스톤태권도 USA의 박제이 감독은 “코로나 19로 여러 상황과 여건들이 너무 힘들고 어려웠지만 두선수와 함께 강도 높은 훈련과 매주 20시간 이상의 특별 훈련 방법으로 2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기뻐했다.
전미태권도 겨루기선수 랭킹 8위 및 품새선수 랭킹 1위에 랭크된 박채빈은 세계선수권 카뎃부문 개인전 티켓을 놓고 오는 2월 18~20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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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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