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한 조선시설 시찰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 조선업계(造船業界) 전문가들이 러시아 아스트라한의 선박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협력을 논의했다고 아스트로블 통신이 최근 전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전문가들은 지난달 25일 아스트라한 주의 유즈니 조선선박수리센터(러시아 조선통합공사(USC) 소속)의 생산시설을 돌아보고 조선소 현대화 회담을 진행했다. 한국 전문가들은 아스트라한 조선소의 생산능력과 협력전망을 평가했다.
이번 한국 전문가들의 아스트라한 방문에는 다비드 아다미야 러시아조선통합공사 민수조선 및 시장개발 담당 부사장이 동행했다.
블라디미르 골롭코프 아스트라한주 국제관계청장은 “조선 및 선박수리 발전은 아스트라한 주가 여러 국가가 맺고 있는 주요 협력분야 중 하나이다. 아스트라한 조선소는 어떤 급의 주문도 우수한 품질로 정한 기간 내에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해양 장비 공급업체들과 조선소들이 향후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상인선박기계 주식회사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 남부 조선소의 기자재 현대화 제안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다.
다비드 아다미야 러시아조선통합공사 민수조선 및 시장개발 담당 부사장은 “한국 전문가들의 방문에 기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그들이 현대화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에서 직접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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