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EBS 방송이 러시아 국립공원 ‘표범 랜드’에서 극동 표범과 아무르 호랑이를 촬영했다고 국립공원 홍보전문가 마리아 오쿨로바가 밝혔다.
러시아 일간 로시스카야가제타는 “EBS의 다큐영화 제작자들은 러시아의 자연과 稀貴(희귀) 동물에 대한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표범 랜드 공원에서 이들은 연해주의 독특한 자연과 함께 극동 표범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아무르 호랑이는 몰래 카메라로 촬영했다. 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2020년 4월 방영예정이다.
<자료 사진>
영화 총감독인 서준 PD는 ‘러시아의 표범에 대해 한국인들에 소개하면서 한반도에서 사라진 동물들을 복원하는 문제에 대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데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표범과 호랑이는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했으나 20세기 초반 멸종되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표범과 호랑이, 기타 동물들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한국 정부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간주했다.
극동 표범은 세계적으로 가장 희귀한 최대 표범으로 연해주 남서부와 러시아 접경 지역인 중국의 극소 일부에 서식하며 핵심 군집지역은 러시아 국립 공원 ‘표범 랜드’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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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시아 공무원들, 전자정부 관련 한국 연수 (로시스카야가제타)
러시아 고위급 공무원들이 한국에서 단기 연수를 통해 전자 정부 분야 최신 기술들, 부패와의 전쟁, 중앙정부 및 지방 정부의 협력, 그리고 기타 국가행정의 노하우들을 배운다고 13일 한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밝혔다.
이번 연수는 러시아 정부 측의 요청으로 12명의 러시아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연수 코스는 길지 않지만 러시아 연방을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국가행정분야의 최신 성과와 기술들을 익힐 수 있도록 최대한 집중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계자들과 국민권익위원회 직원들, 인천경제청 담당자들과 서울교통정보센터 전문가들이 연수 강사로 나선다.
러시아 정부 관리들은 부패방지분야 최신 업무 시행법, 비즈니스 지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협력, ‘전자 정부’ 분야의 최신 기술들을 배운다. 한국은 전자 정부 발전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강의뿐 아니라 해당 정부 부서와 기관 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에서 업무가 수행되는 방법과 해당 기술들의 적용법을 보고 배운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시행하는 러시아공무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교육을 마친 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 원장은 “연수 기간 중 러시아 공무원들이 우리 정부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자국의 기업 발전과 혁신을 이루기 위한 통찰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