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욱일전범기 바로알리기 활동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욱일기가 일본 문화라고? 욱일기는 殺戮(살육)의 戰犯旗(전범기)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일본 외무성이 ‘욱일기가 일본 문화’라는 왜곡된 홍보를 강화한 것과 관련, 대응 활동에 착수했다.
최근 일본 외무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사회에 '욱일기=일본 문화의 일부'라는 해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사회에 일본 입장을 대변하는 일본 외교부 사이트인 외무성 홈페이지 상단 <외교 정책>코너 메인에 전범기인 ‘욱일기’가 어떤 문제도 없다고 왜곡하는 홍보물 일본어판과 영어판이 등장한 상황이다.
<일본 외무성 욱일기 홍보 홈페이지>
https://www.mofa.go.jp/mofaj/a_o/rp/page22_003194.html
일본 정부는 외무성 홍보자료에서 욱일기가 과거 일본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하던 전범기였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일본 문화의 일부로서의 욱일기’라는 제목으로 "욱일기의 디자인은 일장기(일본의 국기)와 마찬가지로 태양을 상징한다", "이 디자인은 일본에서 오랫동안 널리 사용돼 왔다"고 주장했다.
한술 더떠 "욱일기가 국제사회에서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허위의 주장을 홍보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랜기간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에 독도, 동해를 다케시마, 일본해로 왜곡해서 홍보해 왔다. 급기야 독도, 동해에 이어 욱일기 사용을 정당화하려는 주장까지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반크는 “일본 외무성에 등장한 욱일기 홍보는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전범기의 이미지를 없애고 일본 문화의 일부로 프레임을 조작해 본격 홍보하겠다는 신호탄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욱일기=전범기,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라고 전환해서 해외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반크는 “일본 정부는 오랜기간 자신들의 우월한 외교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과거사에 대한 프레임을 조작하고 있다. 과거사의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한국과 이를 위장하는 일본 정부 간 홍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국제사회에 한국의 입장을 제대로 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크는 “일본정부의 세계적인 외교 네트워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임진왜란때 의병처럼,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가처럼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21세기 의병, 독립운동가로 활동해야 한다”면서 “21세기 한국 청소년과 청년들의 우수한 SNS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독도, 동해, 나아가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전 세계인에게 올바로 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반크는 "욱일기=전범기" 로 홍보할 영문 콘텐츠, 동영상을 제작해 전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100명의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박기태 단장은 “제국주의 침략 역사를 거꾸로 쓰는 일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역사를 바로 세우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는 ‘욱일기=전범기’ 뿐만 아니라 전세계 웹사이트에 왜곡 기술된 독도, 동해 및 한국정보오류를 찾아 바르게 알리는 등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려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의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교 대학생들은 5월 28일(화)까지 반크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우수 활동 학생 10명에게 독도탐방캠프(8/7~8/9)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신청서 접수>
http://dokdo.prkorea.com/notice/notice_v.jsp?sch_cd=title&sch_nm=&sno=50619&pageno=&board_cd=NTC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日축구 못된 버릇 전범기응원 없애라” (2019.5.16.)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