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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러시아와 첨단기술 분야 장기 협력 기대

발샤야 아시아TV 온라인 보도
글쓴이 : 뉴스로 날짜 : 2019-12-03 (화) 22:39:42

한러 혁신플랫폼 서밋포럼 개최

      

 

서울에서 양국의 첨단기술 협력과 관련된 한러 혁신플랫폼 테크 서밋 포럼이 개최됐다고 러시아 발샤야 아시아TV가 전했다.

 

지난달 2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Fab-Work홀에서 개최된 이 포럼의 주최자는 한국 측에서는 한국 생산기술 연구소, 러시아 측은 석유화학 산업 분야 중요 기업 중의 하나인 SIBUR사가 맡았다.

 

또한 산업용 레이저 생산 전문 기업 Optosystems사도 적극 참여했으며 스콜코보혁신 센터와 아에로플로트, ALROSA사 등을 포함한 과학혁신 디렉터 클럽도 협력에 크게 기여(寄與)했다.

 

이 포럼에는 유럽 한국학 협회 부회장 겸 러시아 대학 한국학 연합회 회장인 파벨 레샤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관 참사관이 환영사를 했다. 레샤코프 참사관은 러시아 측이 여러 첨단 기술을 보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별히 이 포럼 참가 러시아 인사 중에 주목할 만한 인물은 러시아 Q-Rate (러시아 양자센터)사 유리 쿠로치킨 과학 디렉터이다. 이 회사는 저장용량이 독보적으로 큰 광자 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이미 은행 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양자 데이터 기록은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과의 협력은 러시아 개발품이 경쟁이 심한 여건에서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러시아에게 매우 요망된다. 또한 한국 측은 예를 들어 일본과 같은 선진국이 여러 민감한 산업 분야에서 자국의 개발품을 공유하기 원하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 첨단 기술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한국 스타트업포럼, 2020년 포럼에 러기업 초청 (타스통신 11.29)

       

      

서울에서 개최된 제1‘Come up’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이 2020년 포럼에 러시아 신생기업들이 참여하도록 초청했다.

 

포럼 주최측 관계자는 해외 스타트업들을 유치하려 노력 중이라면서 러시아에는 다수의 청년 하이테크 기업들과 프로젝트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올해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다수의 러시아 기업들과 프로젝트들을 유치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참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가를 위해서는 ‘Come up’ 스타트업 사이트의 앙케이트를 기재하고 참가 신청서를 내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포럼 조직위원회가 이를 심사하여 초청여부를 결정한다.

 

포럼 참석자들에 따르면 한국 내 스타트업들의 기업 환경이 좋은 이유 중의 하나는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에 따라 중소기업청이 확대 개편되어 중소기업벤처부로 승격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기업활동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41억 달러 규모의 벤처 기금을 조성하여 아직 신용도가 낮지만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한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 기업들이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청년 기업을 위한 조건들의 법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특별 경제구역을 지정, 건설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한국 청년 기업가들의 프로젝트를 홍보 추진하기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 시행되는 ‘Come up’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의 후원 기관 중의 하나이다. 이 포럼은 1127-29일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미 2천개 기업 8천명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소개하는 프로젝트들은 교육, 미디어, 의료, 운송, 금융 및 식품분야 하이테크, 화장품, 의류 및 엔터테인먼트 등 광범위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타이완, 미국, 싱가포르, 스웨덴, 프랑스, 일본 대표단이 참가했다.

 

한러 협력도 혁신 및 벤처기업활동 분야 협력을 규정하고 있다. 한국은 홍남기 경제 부총리가 올해 9월 블라디보스톡 동방경제포럼에서 제안한, 부품과 장비,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한러 공동투자펀드가 2020년 가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한러 협력 방향은 2018년 한국 문재인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가진 한러 정상회담에서 명시된 바 있다. 당시 두 정상은 양국의 혁신 기술을 결합하는 기업활동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수립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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