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9236)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66)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9,236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욕원각사 인터넷 라이브 법회 화제

미주 첫 네곳 동시연결 제사도 눈길
글쓴이 : 로창현 날짜 : 2020-04-13 (월) 04:53:34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20200404_105939.jpg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사찰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가 인터넷 법회와 제사 등을 봉행(奉行)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원각사는 지난 4일 불자 가정의 49제 초제(初齋)를 모신데 이어 12일엔 법회를 온라인상으로 라이브로 중계했다. 특히 4일 제사는 미주에선 처음으로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네 지역을 연결해 라이브 화상으로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20200404_110058.jpg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회 생활이 사실상 마비되었고 종교기관들 역시 불가피하게 문을 닫은 상태이다. 뉴욕원각사는 지난 3월 셋째주부터 불자들의 안전과 사회적 거리 동참을 위해 법회를 쉰다고 신도들에게 공지(公知)한 바 있다.

 

주지 지광스님은 절에 오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신도들을 위해 단톡방을 개설하고 법회일마다 스님들이 드리는 예불을 사진과 짧은 동영상으로 제공해 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지광스님과 선명스님, 인궁스님은 당분간 라이브 법회를 하기로 하고 카톡과 유투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서비스를 점검했다.


20200404_111103.jpg

20200404_110416.jpg

 

이날 라이브 영상은 페이스북을 이용한 것으로 인터넷 접속 문제로 중간에 몇 차례 끊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대체로 원활하게 서비스 됐다. 원각사 불자 묘각성 보살은 한달째 산문이 닫히는 바람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스님들께서 예불을 봉행하는 모습을 보며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00404_105750.jpg

 

지광스님은 이날  유투브로 전한 영상법문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서 우리는 서로서로 공생관계에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서로서로 함께 해야 하는 생명공동체, 즉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연기적(緣起的) 관계에 있는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깊이 새기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통해 깨달아야 하는 교훈이다라고 강조했다.


사본 -KakaoTalk_Photo_20200413_0439_45240.jpg

 

앞서 지난 2일엔 Zoom 앱을 이용해 한 불자가정이 집안 어른의 초제를 뉴욕원각사에서 라이브 제사로 모셔 눈길을 모았다. 이 불자 가족이 코로나19사태로 뉴욕주 이동이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스님들과 절 살림을 맡은 자비성보살이 대신 제사를 모시게 되었다.


20200404_120016.jpg


 

지광스님은 처음엔 화상전화로 예불과 제사를 중계할 계획이었으나 다른 지역에 있는 친지들도 참여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법당에 두 대의 셀폰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동시에 다섯 곳을 연결해 초유의 멀티플 제사의식 중계를 성사시켰다.


20200412_111000.jpg

 

지광스님은 코로나19로 모든 게 멈춰버렸지만 모든 존재들은 상호의존적 관계에 있고 나와 모든 생명은 둘이 아니라는 부처님의 연기적 가르침을 되새기며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라이브 영상 법회를 통해 불자님들은 물론, 불교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20200412_113435.jp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20200324_113212.jpg

 

<꼬리뉴스>

 

뉴욕원각사 창건 45주년 대법회 (2019.10.14.)

정우큰스님 법문

서울구룡사 일산여래사 신도들도 참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9296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