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세계는 인간의 의식 속에 있다. (Reality is in your consciousness)
사람이 세계에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세계가 사람 속에 있다. 세계란 사람이 자신의 관점(觀點)에서 자신을 경험하고 있는 개념이다. 세계는 거울에 맺힌 상과 같다. 그것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의식을 반영하는 상징이고 이미지다. 인간의 에너지, 존재의 상태, 진동이 근본이고, 물리적 세계는 그것의 표현일 뿐이다.
이상의 언급은 부처의 말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상기시킨다.
우리 지구인은 외적 대상세계가 절대적인 존재라고 인식하고 확신하며 살아간다. 어떤 생각, 신념, 인생관과 독립해서 외적 세계는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그런데 바샤의 견해는 다르다. 외적 대상 세계는 일종의 부차적이고 상대적인 것으로 본다. 본질적이고 절대적인 것은 외적 세계가 아니고 내적인 것, 즉 의식, 인간의 본질이라고 본다. 세계와 의식 중 더욱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것은 의식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를 변화시키려면 먼저 의식을 변화시키면 된다. 바깥의 상(相)에 얽매이면 안 된다. 마치 거울에 비친 상을 바꾸고 싶을 때, 그 상에 집착하지 말고 이쪽을 변화시키면 되는 것과 같다. 이쪽을 변화시키면 거울에 비친 상은 자연스레 변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쪽은 그대로 두고 거울의 상만 변화시키려 애쓰는 것은 무익한 일이 된다.
6. 원하는 현실을 실현하는 방법
보통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 Seeing is believing)이라 한다. 바샤는 ”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 (Believing is seeing)고 한다. 어떤 대상을 실현하는 데는 신념, 상상, 감정이 다 필요하다. 이 셋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신념은 상상을 낳고, 강한 감정은 그 신념을 현실화하는 역동으로 작용한다. 이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신념(belief)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 실현하고 싶은 어떤 대상(세계)이 있다고 치자.
먼저, 상상을 통해서 그것을 시각화(visualization)한다.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명확하게 한다.
다음, 지금 그것이 실현되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흥분, 열정, 강한 감정을 느껴본다. 모든 정서, 감각으로 이미 가진 것처럼 한다. 5감을 다 동원해서 그 것을 냄새 맞고 맛보고 접촉(接觸)한다.
다음, 그것이 되라. 그것을 하라. 실제로 행동하라.
다시 말하지만 사람은 세계를 창조할 필요가 없다. 사람은 그것을 새로 말들어낼 필요가 없다. 사람이 원하는 것은 이미 존재한다. 단지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따라서 우리는 그 세계(version of reality)를 수신하는 안테나가 되면 되는 것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종택의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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