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그늘진 이웃을 보듬는 이노비가 18일 맨하탄 세인트피터스교회에서 ‘이노비 베네핏 나이트’ 행사를 가졌다.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이날 행사엔 이노비 강태욱 대표와 이시현이사, 송주연 법률자문이사, 김지원 이사, 유호상 이사, 김재연 사무총장 오승제 뉴욕한국문화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행사 공연은 나경은 인디애나 대학 제이콥스 음대 방문조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성황리에 마쳤다.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