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뉴욕한인예술인협회 KANA(Korean Association of NY Artists)가 12일 맨해튼 첼시에서 대규모 뉴욕 한인 예술인 네트워킹 행사 ‘Creative Nexus’를 개최한다.
각계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 크리에이티브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하여 준비된 이번 행사를 통해 KANA는 지난 5년간의 활동을 통해 쌓은 뉴욕 내 한인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를 대대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KANA(공동회장 이승희 ・곽예인)는 지난 2012년 3월 FIT와 SVA, 파슨스 디자인스쿨, 프랫 인스티튜트, CIA 등 뉴욕시의 5개 예술대학 학생 30여명이 젊은 뉴욕 예술가들을 세계적으로 알리자는 취지로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해당 학교는 물론, 다양한 직장인들과 젊은 예술인들로 구성된 카나는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 디자이너들을 초청한 '톡톡톡' 강연 및 네트워킹 이벤트와 다양한 한인 문화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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