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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의 횡설수설
분단 된 조국, 한반도의 남쪽에 사는 일은 고립된 섬과 같은 무의식으로 늘 외로움의 관성이 있습니다. 평화로 하나 된 한반도를 꿈꾸고, 그 실현을 위한 움직임으로 대륙을 지향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일은 의미가 크다고 믿습니다. 풀 한 포기와 나무 한 그루의 흔들림에도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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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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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5.27 2년 전 이맘 때, 남북의 정상은 격의없이 그 어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무조건 만났습니다. 세계의 독…
황룡 2020-06-01
73
        월드컵 4강의 해,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노무현 후보는 지지율 2%로 출발은…
황룡 2020-05-24
72
             북으로 가는 문이 열리면 백두산을 향해 무작정 걷고 싶네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하며…
황룡 2020-05-21
71
      1991년 가을, 3도어 빨간 프라이드를 몰고 운전을 시작한지 석 달도 안된 초보가 사소한 여행 욕심에 목숨을 건 친구와 …
황룡 2020-05-20
70
      요즘 부자되는 느낌이다. 선배네 농장에서 두릅을 한 바구니 따 와서 부모님과 장모님께 나눠 드리고도 실컷 먹었다. …
황룡 2020-05-12
69
    五月의 江     해는 이미 서산을 넘었고 빛과 어둠의 경계엔 떠나지 못한 사람들 기…
황룡 2020-05-11
68
 변산 마실길
영화 ‘변산’을 보다
       사흘 내내 바람이 드셌다. 유채꽃 짙은 향에 서해의 짠내가 뒤섞여 코끝이 찡하도록 취했다. 변산 마…
황룡 2020-05-06
67
       무릇 대하소설(大河小說)은 폭 넓고 긴 얘기에 푹 빠져 단숨에 읽어야 그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인데, 깊…
황룡 2020-05-03
66
  늘어질 것은 늘어져야 봄인데 애꿎은 시간만 늘어지고 거리 두라는데, 떨어지라는데 자꾸만 널 가까이 들여다본다   …
황룡 2020-04-10
65
 혼자가 아니야, 힘내!
You are not alone. Cheer up!
    언론은 연일 외국에서 입국을 못하게 차단해야 된다고 거품 물고 있다. 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로 인해 의료…
황룡 2020-04-02
64
      코로나19로 유럽과 북미가 선진국의 체통도 무색하게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하나의 유럽을 표방하고 출범했던 EU의 …
황룡 2020-03-18
63
      며칠동안 식탁, 소파, 침대만을 쳇바퀴 돌 듯 오가던 동선으로 '확~찐자'가 될 것 같다는 사람과 바다를 담아 오려고 갔…
황룡 2020-03-10
62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마지못해 마스크를 쓴다. 눈에도 하나 쓴 게 있기에 입과 코를 막으면 안경에 김이 서려 겨울에도 좀처럼 쓰지 …
황룡 2020-03-10
61
    애무하듯 녹아 흐르던 갈나무잉태한 봄은 탯줄로 벌써 물이 오르고애타던 입덧 달래 줄 폭설은먼 이국(異國)의 동토(凍土)같은대관령에만…
황룡 2020-02-03
60
 
  동구 밖 품 넓은 느티나무 평상 위 고목처럼 앉아 기다리던 어깨 위로 회한(悔恨)의 시간이 저물고 서울가는 완행열차로 가출했던 아이 느…
황룡 2020-01-26
59
           겨울은 깊어도 꽃은 피고 남녘 어딘가엔 벌써 지기도 하네 얘기했잖아, 꽃은 진다고 충고했…
황룡 2020-01-12
58
         선암사 승선교에서 기다립니다 동백은 벌써 피고 지는데 자고 있는 매화나무 깨어나기를 선암…
황룡 2020-01-09
57
    현재 운전 가능한 나이 인구는 약 3,000만 명 정도이고, 2017기준 승용차 등록 수는 1,800만 대입니다. 대략 두…
황룡 2020-01-06
56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했던가요   2019의 어둠은 스스로의 …
황룓 2020-01-01
55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 때문에 착한 짓 하려고 애쓸 나이 때, 선물 받고 좋아하는 모습 보는 게 좋아 선물 사러 다니던 그때가 어렴풋하…
황룡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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